휴게실
성실^^
작성자 : 장재학
작성일 : 2007.04.25 07:54
조회수 : 1,122
본문
어제 많이 드셨나봐요 선배님들 ^^
해장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을 한다.
집에가면 맛있는 저녁을 정성스럽게 차려준다.
밥을 맛있게 먹는다. 과일도 맛있게 먹는다.
녹차까지 맛있게 먹는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누라는 쇼파로 이동한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나는 두팔을 걷는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압력솥으로 하는 밥은 정말 맛있다.
하지만 설겆이 하는거 정말 힘들다. 불려야 한다.
제철 과일도 정말 맛있다. 하지만 과일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ㅜㅡ
녹차는 정말 건강에 좋은 차다. 그렇지만 티백을 분리하고 설겆이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다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행주를 다시 빨아서 널어놓는다.
1층에 내려가서 음식 쓰레기를 버린다.
이런 된장 1층에서 다른과 과장을 만난다.
그 과장의 오른손에는 쓰레기 봉투가 들려있다.
왼손에는 담배 한까치 들고.
요즘 후배들이 이렇게 산답니다...ㅜㅡ
목요일은 정말 싫은 날입니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ㅜㅡ
다시 한번 성실 또 성실 합니다 ^^
해장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을 한다.
집에가면 맛있는 저녁을 정성스럽게 차려준다.
밥을 맛있게 먹는다. 과일도 맛있게 먹는다.
녹차까지 맛있게 먹는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누라는 쇼파로 이동한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나는 두팔을 걷는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압력솥으로 하는 밥은 정말 맛있다.
하지만 설겆이 하는거 정말 힘들다. 불려야 한다.
제철 과일도 정말 맛있다. 하지만 과일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ㅜㅡ
녹차는 정말 건강에 좋은 차다. 그렇지만 티백을 분리하고 설겆이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다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행주를 다시 빨아서 널어놓는다.
1층에 내려가서 음식 쓰레기를 버린다.
이런 된장 1층에서 다른과 과장을 만난다.
그 과장의 오른손에는 쓰레기 봉투가 들려있다.
왼손에는 담배 한까치 들고.
요즘 후배들이 이렇게 산답니다...ㅜㅡ
목요일은 정말 싫은 날입니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ㅜㅡ
다시 한번 성실 또 성실 합니다 ^^
댓글목록 0
장재학님의 댓글
성현,동열 선배님 형수님들께서 꼭 이글 보셔야 하는데...ㅡㅡ,
지민구님의 댓글
분리수거 우리 아파튼 화욜인데..ㅋ 어제 이사회에 참석하신 선후배님 잘 들어가셨죠..? 27일 대통령배 대 충암전 기다려집니다..
표석근님의 댓글
산에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3.15~4.14까지 KTX탄값= 325,300원+고속버스+택시+오댕값+괴기값+꽃값...아침부터 슬퍼지내요..내고향으로 날 보내주오..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간밤에 단합대회있었은듯..尹브랄더즈..
허광회80님의 댓글
나하고 비슷하네.성실
이기영님의 댓글
여자 가정부를 두면 편해 지겠군.....
임한술님의 댓글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환성형님, 인사동 발전을 위한 도원결의를 했습죠.
멀리서 청천골까지 넘어오신 네 형님들 감사합니다.
잘 들어가셨는지요?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가정의 행복은 남자 학이 나름... 집에서 설거지하고, 쓰레기 분리수거하는거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무척 재미 있어요. 선후배님들 한번 맘먹고 해보세요..집사람들이 무척 좋아할 겁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참 행복한 가정입니다. 성실!
원인택님의 댓글
"성실"
추승호(82회)님의 댓글
성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배종길님의 댓글
"성실" 출석만 하고 간다구 욕하지 말라구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저는 지금 강화도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반부터 오후5시까지 강남고등학교 종합장학지도 실시중입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좋은 만남 -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휘철님의 댓글
환쇠님 어젯밤 자연산 낚시 가셨었나? 전화 안받던데...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소식을 전합니다 - 방금 유재준(67회)선배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아주 건강하시구요, 여러가지 바쁘신 일정 때문에 못 나오셨다구 하시네요.... 조만간에 출석하신다고 합니다.
이진호(84회)님의 댓글
성~실...
엄준용(84회)님의 댓글
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어제 술이 아직도 냄새를 풍기네요. 며칠 술을 멀리해야겠어요.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병수형님이 역시....그리고 90회장재학 회장이 홈 활성화에 발벗고 나섬을 칭찬합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유재준 선배님 걱정이셨는 데... 전화번호 알립니다 : 미국1-213-926-9555 [LA현지시각] 저녁 6시 20분이네요..
윤휘철님의 댓글
최회장 수고했네 유선배 별일 없다니 다행이고...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어제 청천골모임에서 한참 유재준선배님 걱정하며 이야기 나누었는데 다행이군요..역시 병수형님은 명쾌하고 빠르십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후배님들은 용감합니다. 어찌 부엌을 침범한담 나는 쫓겨나요
염은택님의 댓글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좋은하루 되세요~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저녁상 신변방에 장생포서 생포한 고래괴기 안주로 올립니다..술은 각자지참..안되면骨(꼴)로...간밤탁구장서부재중수신번호가2개나 있었는데..尹종친회中이라서..
이충섭님의 댓글
성실! ^*^!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방금 유재준(67회)선배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인사동 진도많이나가 특별과외받어야는데..병수님이 책임지세요..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과외비는 기호형님부담..ㅋㅋ
김정래님의 댓글
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윤용혁 - 늘푸른약국 - 청천동에서 좋은 만남... 윤부라더즈 막내에게서 대접 잘 받았습니다. 노래방의 하일라이트: 장현의 미련을 윤인문회장이 불렀지요... 울산으로 전화가 불통이라나... 누구 18번인데 하면서... 잘 부르더군요...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즐거운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금주엔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요샌 베란다나 계단에서 담배피는게 정석. ㅋㅋㅋ,안방에서 펴본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ㅎ.
이환성(&0회)님의 댓글
장현의 미련을 윤인문회장이 불렀지요... 울산으로 전화가 불통이라나... 누구 18번인데 하면서...==>뺀찌놓는방법도 여러가지..그래서 전화못드림..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날은 참 좋은데,,,,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제가 어찌 환성형님을 뻰지놓겠습니까..단지 우리끼리 술을 먹자니 목이 메이고 울산에 계신 成님이 보고파서 전화와 노래를..ㅎㅎ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동열형! 날도 좋은데 강화도로 오셔요..*^^*
박홍규(73)님의 댓글
성실 !!!
신명철님의 댓글
꽃잎이 떨어진후 늘어가는 나무들의 연두색 새잎들은 정말 새콤스럽군요..<br>환성형!! 연수구 패밀리도 모여야죠..ㅋㅋ <br>윤회장님.. 연수구 거대 패밀리군단에게도 잘보여야 만수무강하십니다..ㅋㅋㅋ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안 알리려했는데..오늘저녁차로 올라갑니다..목금설출장..월욜만휴가내면 5.1까지만수무강인데..지난번 조퇴로 말못함..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이준모님의 댓글
성실~~!!콜록...콜록^^
이기호 67님의 댓글
병수 후배님, 감사! 재준이가 그렇케 오랬동안 안들어 올줄 모르고, 존와번홀 알아두지 못한 실수, 사과드립니다, 울인고 동문님들! 병수후배님이 갈쳐준 번호로 전화했는데, 부재중. 재준이 들어오면, 울홈이 훨~ 더 봄기운이 확~ 더 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