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로고송을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부터 응원가등으로 널리 알려진 "낭낭18세"곡에 개사를 하였습니다. 음악에 맞춰 함 따라 불러 보시죠?? ㅎㅎ
제목:인사동 청춘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자판에 홀로 다가 앉아서
누굴 기다리나 낭랑18세 무얼 뚜드리나 인고호랑이
버들잎 지는 앞개울 에서 채팅도 아니 야동두 아냐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인사동 출석부에 출석합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선배도 후배도 우리는 인사동
소쩍꿍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선배가 후배 사랑해주고 후배들 선배님들 존경한대요
(간주부분이지만 실제로는 바로 붙여서 노래함)
팔짱을끼고 돌뿌리 치면 힘들고 힘든 세상 살면서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20세 서로를 품으면서 살아갑니다.
송아지메는 뒷산넘어서 꼬리에 꼬리 물고물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형님과 아 우가 어우러집니다.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선배도 후배도 우리는 인사동
소쩍꿍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선배가후배 사랑해 주고 후배들 선배님들 존경한대요
(여기서 끝나지만 다시한번 후렴으로 아래 소절을 노래함)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소쩍꿍 선배도 후배도 우리는 인고인
소쩍꿍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님 오신댔어요 백십년역사 짊어지 고서 인사동 출석부에 출석합니다.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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