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오늘은 어린이날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7.05.05 09:29
조회수 : 1,845
본문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 5월 5일.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에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하였다.
이 날은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며, 불우한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위로하고,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사업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는 한편,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여 체력향상 및 정서함양을 도모한다.
여러 가지 행사는 각 시·도, 시·군 및 단체별로 어린이가 참석하는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기념식전에서는 〈대한민국어린이헌장〉을 낭독하고 착한 어린이·청소년을 시상한다. 또한, 어린이체육대회·웅변대회·글짓기대회·가장행렬·묘기시범·밤불꽃놀이·어린이 큰잔치 등을 거행하기도 한다.
댓글목록 0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오늘 제가 늦잠 자는 바람에 전임회장님이 먼저 어린이날 축하메세지를 올려 주셨네요.*^^*..어린이들이 없는 사람들은 뭘 해야할지 생각이 안나네요.
최진언님의 댓글
오늘 어린이 날이라고 손자, 손녀가 총 집합 하였군요. 오늘 요놈들 뭣으로 즐겁게 하여줄까 ? 고민중입니다. 오늘 어린이들을 위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는 우리 동문들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임한술님의 댓글
오늘은 우리식구 인천으로 짜장면먹으로 갑니다..앞으로 30분후 출발~~ 인터넷보니 공화춘이 유명하던데 거기루 가면 되는지요~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어린이인(?) 딸아이가 강원도 횡성에 갔고 전 숙모님과 점심 약속으로 구월동으로... 좋은 하루되세요...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어린이 나라의 보배... 나이 먹어 거꾸로 어린이가 되는 어른들도 많이 있지요...
김정래(87회)님의 댓글
놀아줄 어린이들 찾으러 나갑니다 ㅋㅋ 성실!!!!
신명철(74회)님의 댓글
날씨 정말 좋네요.^^* 성실!!
이충섭(80회)님의 댓글
아이들 델구 부모님댁(실은 수봉산 대문에) 가서 어리광 부리다 지금서 왔읍니다...성실 ! ^*^
엄준용(84회)님의 댓글
대공원에서 글짓기 시상식으로 큰딸이 오히려 선물을 주었네요....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