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떤 아낙네가 쓴 무서븐 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05.25 04:56 조회수 : 1,22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떤 아낙네가 쓴 무서븐 글..^*^;; 더러븐 남편/어떤 아낙네가 쓴 무서븐 글 딸만 있는 사람이 아들 낳은 법 강의한다고거품물고 까불랑거릴 때, 나는 고만 칵 죽고 싶어지데예.저 양반이 내 남편인가 하고멀건히 쳐다 보이더락꼬예. 비 온다했는데도 세차하고 들어올 때우찌 저리도 멍청한지 미치겠더라고예. 비온다 켔는데 뭐 할라꼬 세차는 했는교?하면 뭐라는 줄 압니꺼? "야 씻거 놓은 거 헹가야 될 것 아이가"아이고 내 몬 산다 쿤께네.팍 도라삘라 칼 때가 많아예 샤워하고 나서 조깅하러 나간다나 뭐라나. 아, 조깅하고 와서 샤워하면 안 되나,그기 순서가 맞는 거 같은데... 또 한 마디 하면"똑똑한 체 하고 있네. 어쩌네 해뿌거든예" 빌어묵을 서방,지 아니면 남자가 없나 어디에. 골초가 꼴에 담배 해롭다고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면서 남들보고 담배끊어라 할 때. 속으로 "웃기고 자빠졌네,지 담배도 몬 끊어삐면서...."중얼중얼 욕이 절로 나온다카이. 외상술 먹고 와서는 팁은 팍팍 썼다고자랑할 때는 쥑이삐고 싶다카이.. 뭐 다른 사람들 팁도 안 쓰고 하는 거 보이추자버서 뭐 어쩌구 저쩌구... 지랄 하고 자빠져라 제발.딸내미들 여름 옷도 없는데... 와 그런 못 된 버릇은 들었는지밥 묵을 때 보면 꼭 젓가락으로 밥 묵꼬 숟가락으로 반찬을 퍼 묵으니 더러바서참말로 환장하겠다카이.. 이혼하자고 하먼 이왕 산 김에한 20년만 더 살고 하자니 내가 고마딱... 숨통이 막히는기라예. 우짜지도 몬하고 이리 살고 있는데그나마 밤에는........... 그냥 할 수 업시 참심니더..이래 살아도 되겠심니꺼? 걍~~가시믄 안되는거 아시~~쥬??*^^* 댓글목록 0 한상철님의 댓글 한상철 2007.05.25 10:56 ㅎㅎㅎ 과연 ....(명불허전임다) ㅎㅎㅎ 과연 ....(명불허전임다) 이시호님의 댓글 이시호 2007.05.25 15:45 ㅋㅋㅋ,먼 뜻인지... ㅋㅋㅋ,먼 뜻인지... 박홍규(73회)님의 댓글 박홍규(73회) 2007.05.26 11:56 우짤꼬...걍 살아야지 문디야!!! 넘 아파요...살살 때려주셈...(^+^) 우짤꼬...걍 살아야지 문디야!!! 넘 아파요...살살 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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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님의 댓글
ㅎㅎㅎ 과연 ....(명불허전임다)
이시호님의 댓글
ㅋㅋㅋ,먼 뜻인지...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우짤꼬...걍 살아야지 문디야!!! 넘 아파요...살살 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