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07.05.24 08:37
조회수 : 2,000
본문
나이가 들면
헐뜯는 소리,
알고도 모르는 척,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나의 손자,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댓글목록 0
임한술님의 댓글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라 ~ 법정스님글 복사해 붙여 보았습니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앗싸! 1 등이네요...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온누리에 부처님의 광명이...비가 오시지 말아야 되는데...성실!!!(^+^)
이기호 67님의 댓글
한술 후배님, 좋은글 감사! 홍규아우! 반가워! 장인어른 상치르느라 수고 많았네. 나중에 알아서, 인사두 못하구...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아! 오늘이 년전에 유명을 달리한 김홍응후배님의 생일 날이네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기호 성님! 배려에 넘 감사드립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부처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평온한 하루되세요~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에드벌룬 꼬여서 환장하것네염... 학교가야쥐...
윤인문(74회)님의 댓글
한술총무는 어제 인주옥에서 술을 많이 안먹었나보네..휴일날 아침 출석부를 쓰는걸 보면..ㅎㅎ
李聖鉉님의 댓글
부처님이 오신지 2,500년이 넘었군요.
오윤제님의 댓글
부처님 탄신 축하하려고 비가 내리네요.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형님
李聖鉉님의 댓글
<img src="http://nimg.empas.com/orgImg/yt/2007/05/24/kp1_070524015900.jpg">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성실!
정영구님의 댓글
부천님이 자비를(?) 내리셔서 비가 옵니다.
성실.
박홍규 후배님.장인상 치루느라 수고 많았네.인사도 못하고.....
그때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에 있었어.
이호식님의 댓글
저도 오늘 절에 다녀 왔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맨왼쪽이인사동총무님/그옆회장/그옆기호성님..ㅋㅋ
지민구님의 댓글
홍규형..며칠 접속도 못하는 사이 큰 일이 있었군요..형수님한테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