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처녀가 있었는데
너무나 못생겼다 보니까 맛선을 여러번 봤지만 실패하고 그렇다고 남자를 사귈려고 해도 쉽지가 않았다
나이가 30이 넘도록
시집도 가지 못하고 신세 한탄 하면서 자살을 하기로 하고...
그래서 옥상으로 올라가 앞뒤 안재고 뛰어 내렸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 일까? 하필이면, 바나나를 가득 실은 트럭위에 떨어졌는데... 순간 떨어지면서 정신을 잃어, 비몽 사몽 중에... 노처녀는 여기가 저승인가 이승인가 생각하며,
!
옆을 더듬 거렸더니
오잉!~ 이게 무슨 일 이래요. 아 글쎄... < BR>
거시기(?)가 줄을 지어 대기하고 있느게 아니것슈. . . . .
노처녀!~
너무도 황홀하여, 순간적으로 나온 말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줄을 서세요...네!~"
제발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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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님의 댓글
넵, 줄을 서겠습니다.ㅋㅋㅋ
이충섭님의 댓글
킬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