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작성자 : 함광수
작성일 : 2007.05.26 08:43
조회수 : 2,087
본문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글/ 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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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Dance of Nymphs(요정들의 춤)
댓글목록 0
박병진님의 댓글
토요일 아침 아주 좋은글 감사합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좋은 글과 좋은 음악, 그리고 자연의 소리 상쾌한 주말의 아침을 열어갑니다. *^^*
윤용혁님의 댓글
아침을 여는 요정들의 춤과 좋은 글에 하루가 상쾌해집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광수형 오늘 쉬는날 아니세요?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좋은글, 그림, 음악. 감사드립니다, 광수 후배님! 설악산너머 속초엔 지금, 바람이 장난아니게 붑니다. 그래도 좋은하루 만들어야죠!
공관규님의 댓글
좋은 글..그림.. 뮤직 ~넘 조아여..옛날 울 집을 보니 너무 정겹네.. 광수야..고마우이 좋은 오늘..되세여..성실..!
배종길님의 댓글
좋은 음악과 그림 주말을 상큼하게 시작 하게 해주는 광수씨 감사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주말 아침을 광수아우님의 좋은 글로 시작합니다.동문님들 알찬 주말 보내세요...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 오늘 황사가 있어도 북한산에 갑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내일은 69회 정기총회 겸 체육대회가 모교에서 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우리 동창들 - 유쾌, 상쾌, 통쾌하게...낼 뵈여..ㅋㅋ...
최진언님의 댓글
글과 사진, 멋있는데요. 오늘 날씨가 쾌청하여 상쾌한 주말 이군요. 우리 동문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건강하고 알찬 주말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이상동님의 댓글
이른 아침부터 설 댕여왔씀돠... 발품을 파니 초.중야구대회 지원품이 넉넉해 지는군요...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인고배초중야구대회.. 성실!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성실!
김정래(87회)님의 댓글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광수생각인감..?
이성현70님의 댓글
성실!!
엄준용(84회)님의 댓글
토산 관악지각산행에 술만먹구 왔슴다....ㅎ
임한술님의 댓글
준용이 집에 도착했구만 나두 집에와 목욕하구 이제서야~ 술만 먹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