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새로운 칠월속에 꿈과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7.07.01 09:54
조회수 : 1,044
본문
가로등길 옆 작은 모퉁이를
돌아서면
한적한 포장 마차에서 기울이는 술한잔이
더 없이 포근하고 아늑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 잊혀지지 않을 정이란 끈끈함이
함께 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불빛
찬란한곳이 아니라 해도 깊고 깊은
마음을 내 놓을 선후배님들과 함께 하는 총동홈피가
있기에 기쁘고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보여지는 것만이 다는 아니듯이
값진 보석은 늘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내 옆에 귀한 선후배님들을 생각하는 하루속에
장맛비로 새롭게 시작된 칠월의 하늘이
더 맑고
화창하길 빌어봅니다.
댓글목록 0
배종길님의 댓글
2007년의 반이 지난 지금 한번 한해를 점검해 봅시다 계획을 얼마나 이루었는지 도 아직 실천못한 계획은 없는지....
윤휘철(69회)님의 댓글
비가 멎은 지금 해는 나지 않아도 하늘이 상쾌해보입니다.배선배님 건강하시죠? 회장님ㄷ 수고많소. 성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오늘 비가 오는데도 행사가 많은가 봅니다. 아직 출석률이 저조하네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뒷산 오르렵니다..뭔 일용할 양식 없나 하고..
이진호님의 댓글
성실..총동홈피 발전을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윤인문회장님 감사합니다..<BR>바쁜 일과를 마치고 조용히 창밖에 부디쳐 흐르는 빗방울을 보며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안태문(80)님의 댓글
윤인문회장님의 홈피사랑 ... 많은 동문들에게 힘이 될것입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간만에 휴일인데 아무것도 할일 없이 보냈습니다.담주부터 잘보내겠습니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오늘 모처럼 문학산에 올라 쓰레기 청소하고 내려와 산악회 유중식회장,전재수후배님과 수제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주 동문산악회 천태산 산행에 많이 참석해 주세요...(^+^)
지민구님의 댓글
아직 월욜 출석부가 없네요..밤사이 비가 엄청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