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들이 포수 때문에 많이 죽게 되었다.
참새들은 계속해서 당할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모두 방탄 조끼를 하나씩 장만했다.
포수가 총을 몇 방 탕탕하고
쏘았는데 모두 무사했다.
참새들이 신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단체 응원을 했다.
야야 ~ 야야야야 ~ 야야야야 야야야 ~~!
그 순간 포수가
기관총을 갖고와서 드르르륵 쏘았고
모두 무사한 줄 알았는데
딱 한마리의 참새가 죽었다.
그 이유는 .....,
모두들 어깨동무하고
"야야 ~ 야야야야 ~~ "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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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튀는 참새가
방탄조끼를 열었다 젖혔다 하면서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
하다가 그만 총알을 맞아 죽었다는
아주 슬픈 전설이다............. 까르르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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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淳根님의 댓글
아주 슬픈 전설이 아니라, 죽은 참새는 야구광이어서 야구응원 하는줄알고 방탄조끼를 습관적으로 그런것 이라나? 그리하여 그가 항시 열심히 응원 다니던 참새道 주거市 이글스 홈구장엔 그 참새의 자리가 있다고 하더만유. 믿~거~나아 말~거~나아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촉새는 일찍 죽는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