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요즘 아이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7.09 07:41
조회수 :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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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엄마가 외출하려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 보고 있었다.
곁에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하아~ 울엄마도 섹쉬하다~"
그러자 엄마가 화를 내며 야단을 쳤다.
"이녀석 쪼그만게 말버릇이 그게 뭐니?"
옆에 있던 9살짜리 형이 넌지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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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임마, 내가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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