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7.06.23 09:05
조회수 : 1,089
본문
서로 실망시키지 않는 것에서 우정을 발견하며,
서로 모욕하지 않는 것에서 참 사랑을 발견한다.
-생텍쥐페리-
다들 주말이라 기침을 못하셨군요.
여러분 귓전에 고시조 하나 읊습니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헤는 상기아니 일었느냐
재 넘어 사래 긴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먹듯 인고인이여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서로 모욕하지 않는 것에서 참 사랑을 발견한다.
-생텍쥐페리-
다들 주말이라 기침을 못하셨군요.
여러분 귓전에 고시조 하나 읊습니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헤는 상기아니 일었느냐
재 넘어 사래 긴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먹듯 인고인이여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내 시계는 8시 55분 9시 5분에 흔적이 나타나네요. 나도 한번 써 볼려니 권한이 없다 하네요. 권한을 가지려면 어찌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성실
이진호님의 댓글
주말이 바쁜 직업이라 노고지리 울기전에 회사에 출근합니다.ㅠㅠ 성실<BR>오늘도 방긋 웃는 행복한 주말되세요...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상동이형 삼실에 계신가?? 병원들러 발목 치료받고, 커피마시러 갈께요!!! ^^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어제는 큰아이와 천체관측 가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태어나 첨으로 토성의 화려한 띠와 목성의 붉은 두줄을 직접 볼 수 있었죠. 남헌이형 발목 다치셨어요? 빨리 완쾌되시구요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오늘은 용혁아우님이 출석부르셨네! 노고지리가 종달새던가? 보리밭에 종달새, 어려서보고 못본지 4,50년은 된거같애.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오늘은 최송배 선배님의 웰씨식품 공장 개업식이 있습니다.마니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비의 아마씨를 아시나요?... 와서 체험해 보셈... (^+^)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로... 산에 다녀와야겟군요...
윤용혁님의 댓글
이기호 선배님, 참새목의 종다리과 종다리 맞습니다. 지금 시골에서도 구경하기 조차 어려운
보호조가 되버렸답니다.속초의 맑은 공기속에 늘 건강하세요.
송배형님의 공장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성하시기를 빕니다.
이창열님의 댓글
오늘은 좋은 주말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성실...오늘은 뒷산도 못오릅니다..예식에 사전정검에 월례회에..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용혁후배 놀토에도 부지런히 일하는군요..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라는 제목에 큰 기대를 가지고 출석했는데 고시조와 군자 말씀에 숙연해집니다. 그려..ㅎㅎ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손님 맞을 준비가 거의 끝났네요. 성원해주시는 많은 선, 후배님들의 기대에 어그나지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1박2일로 교육 갔다가 지금 집에와 출석합니다...잠만 잘~알 자고 왔습니다...성실
송해영님의 댓글
최송배님 개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