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7.07.15 09:57
조회수 : 1,660
본문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도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
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
사람이든 사물이든 모든 것에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안에 숨겨져 있어 잘 보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자리를 옮겨 새로운 시선으로 보면 보입니다
사랑이 담긴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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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님의 댓글
성 실!!! 어제 인천에 문상 가서 오늘 새벽 4시반에 귀가.예상외로 적은 인원이 와서 좀 섭하네요. 옛부터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많지만, 정작 정승 본인이 죽었을 때엔 적게 온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친지, 친구들 잘 두고 살고 있는 지 돌아 보게되네요.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건강 보살핍시다~. 9988234~!!
봉원대(84회)님의 댓글
어제 문학구장 응원 후유증(?)으로 목이 갔슴다. 열라 소리 질렀지만 애석하게 패배 ㅠㅠ!! 오늘도 오후에 야구장에 정상 출근(?) 해 목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응원할 ㅇㅖ정입니다. "성실"
배종길님의 댓글
한발 늦었네 1
평일은 부지런한 친구들이 많아서 휴일이나 글한번 올리려 했더니...
담주에는 꼭 올릴겁니다 인문씨 양보하시지...
즐거운 주말 ! 날씨도 좋고 ..좀 덥긴 하지만 행복한 휴일들 보내세요
임한술님의 댓글
일이있어 사무실출근했습니다. 저녁엔 김포에 제사 지내려 가야하고요~ 날씨 좋습니다...좋은휴일 되세요~
오윤제님의 댓글
병수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전날에 들른 아는 사람 삼십은 넘은 것 같은데 이런 때는 좀더 멀리서 보라는 인문님의 말이 적당할 것 같네요.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종길선배님! 죄송해요..담번엔 꼭 양보해 드리겠습니다. 근데 10시 이전 출석부가 없으면 허전해서리..ㅎㅎ
이환성(70회)님의 댓글
EBS 서 2시에 힛치콕의 싸이코한다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난 2번이나 본영화인데..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성실! 지금 인천대공원 뒷산에서 동문들과 자연보호 쓰레기줍고 하고 점심먹고 왔습니다. 이순근(71회) 선배님은 5000원을 찝게로 줏었습니다. 산에 돈이 흔해요!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BBO가 생각나십니까? 마음이 아름다와야겠지요... 좋은 말씀으로 윤회장이 휴일을 여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