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게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넘 뭐 저런 새끼가 있어."
티코 아줌마가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닦에 주저 안자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07.08.21 10:19
으음!!! 성님두 치매끼가....지난번에 올린건데...중증이야...(^+^)
李淳根님의 댓글
李淳根
2007.08.21 14:01
8월13일 열받은 티코 아줌씨 입니다. 일주일 후면 가물가물 하신가 보네요?
오윤제님의 댓글
오윤제
2007.08.22 09:42
친절한 티코 운전자의 도움으로 누비라되어 고속도로를 누볏다는 전설이 오늘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으음!!! 성님두 치매끼가....지난번에 올린건데...중증이야...(^+^)
李淳根님의 댓글
8월13일 열받은 티코 아줌씨 입니다. 일주일 후면 가물가물 하신가 보네요?
오윤제님의 댓글
친절한 티코 운전자의 도움으로 누비라되어 고속도로를 누볏다는 전설이 오늘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영창님의 댓글
73회, 71회, 69회,,,,, 쬐끔있음.니덜두 나처럼돼~~~덥따~~~
박홍규(73회)님의 댓글
ㅍㅎㅎㅎ 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