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07.08.19 09:58
조회수 : 1,219
본문
오늘은 야구 이야기가 줄을 지을 것 같습니다.
오후3시30분 야구명문 “중앙고”와의 대결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
빌고 빌고 또 빌고 인고야구부 좋은 성적을 내라고 우린 빌어 왔습니다.
오늘도 꽹가리치고 박수치고 소리치며 빌렵니다.
날씨도 더운데 동대문까지 갈까말까? 혹시 이런 동문님들은 없지요?
동문님들께서 광적인 응원을 할 때엔 인고야구부는 항상 훨훨 날았습니다.
인고가족 모두 오후 3시 30분 동대문가서 한껏 빕시다.
11월엔 동대문구장이 없어집니다.
동대문구장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엔 ....... "동대문구장 마지막 우승은 인천고! "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오늘 승리 소식이 꼭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어제 제고의 승리 요인은 수많은 동문 선.후배의 광적인 응원 덕인것 같습니다.우리가 못할게 뭐가있습니까... 우린 할수 있습니다.여러분!!! 여러분의 격려야말로 그 어떤것보다도 후배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자!!! 가시자구요.동대문이 여러분에게 활짝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필승!!!(^+^)
김원중님의 댓글
오늘 야구장에서 더위와 승리를 맞바꾸려 합니다. 인고야구 홧팅!!!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동대문에서 동문 응원 합니다. 대차게 합니다. 문제 없습니다. 우승은 인고인의 것입니다.
전재수(75회)님의 댓글
휘문고와의 결전 응원다녀오신 70회 조동원 선배님께서 뇌졸증세로 주안 세광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 조동원선배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ㅠ 지금 동대문으로 출발할까 합니다... 동대문에서 뵙겠습니다...!! 성.실.!!
오윤제님의 댓글
동대문에서 교가 한번 합창합시다. 화이팅
봉원대님의 댓글
선배님 쾌유를 빌겠습니다. 전 오늘 다행이 시간을 헌팅하여 조금 있다 동문회관으로 출발합니다. 조금이따가 뵙겠슴다. 84회 봉원대 !!
방창호님의 댓글
조동원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잠시후에 동대문으로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인고화이팅!!!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조동원후배님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오늘도 무조건 이기는 날입니다~~~ 필 씅!!! 인 고 !!! 홧 ~ 팅!!!
김헌식(69회)님의 댓글
빛나는인고 "성실!" 처음부터 끝까지 출전한 동대문구장의 마지막 경기! 인천고 우승발의에 조건없이 동의합니다.신포만두 이정립(64회)동문께서 우승만두3상자를 스폰하였습니다.응원의 힘이되리라생각 합니다.승리의 만두먹으러 동대문 운동장으로 오십시오.이정립선배님 감사합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오늘 동대문에서 69회 출석 부릅니다~~ `69회` 다 나와 주세요~~~ 동부인 환영!!!
방창호님의 댓글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계셔서 인고인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인고 화이팅!!!!!!!
임한술님의 댓글
휴대용 디카들고 철거전 동대문구장의 마지막 그림 담으러 올라갑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조동원선배님의 빠른쾌차를 기원합니다. 인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