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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螺絲)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펌)
기쁜 사랑을 위한 작은 마음을 전하며
♬배경음악:One Sumer Night / 진추하 ( 사랑의 스잔나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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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김선도님의 댓글
성~~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임한술님의 댓글
어제는 오전은 도원구장 오후는 문학구장 하루에 선도 애인을 두번이나 보았네요 ㅋㅋ 성실~
김선도님의 댓글
오늘도 문학구장 간다 어제는 게임종료후 태후니부부와 한잔
윤인문님의 댓글
요즘 제가 너무 바쁜 일이 있어 일주일동안 제가 홈피에 출석을 못했습니다. 바쁜일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이제부터 다시 열심히 출석하렵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휴일인데 너무 더워요...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성실!!! 아버님 기일이 3일후라 오늘 마눌이랑 벌초하고 왔습니다.너무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끝마치고 나니 가슴이다 뻥!!! 뚫렸습니다.남은 휴일 잘보내시고 낼 뵙죠... (^+^)
한상철님의 댓글
좋은 산행 하고 왔습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