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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추홀기 야구 대회 우승~~
본문
오늘 벌어진 인고대 화순고의 결승전은
게임 시작전 부터 우승을 짐작 하였습니다
게임전 양팀이 인사 하러 나왔을때 화순고의 야구선수 총인원 15명 밖에 안되서,
결승전에 올라온 그 자체만으로도 화순고는 더이상 바랄께 없는듯 하였으나,
결승까지 오르는게 운과 우연은 아니었습니다.
전라도의 근성으로 결승까지 오를수있었던 화순은 마치 과거에 영화로 보았던 섬개구리만세의
농구팀 처럼 악바리 근성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인고는 초반 안정된 정석 플레이로 쉽게 2득점 하여,팡파레 준비를 하며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 렸지만,화순고의 스퀴즈 번트에 2:2 동점을 이뤘고
우승컵의 향방이 다소 주춤 하였으나,
7회초
2번 김인영 - 내야안타<히트>
3번 김재환 - 중견수플라이아웃
4번 국해성 - 우전안타<히트>
5번 이석민 - 연속볼넷<사사구>
6번 이홍민 - 1루수파울플라이아웃3루주자홈인2루주자3루<1점>
*1루주자2루도루성공
7번 강지광 - 2루수정면 아웃
1점 득점 하여 여전히 우승의 길에 한층 더하며,
8회초
8번 김유창 - 볼넷<사사구>
*1루주자2루도루 2루수 공 빠뜨려 태그실패
9번 이창진 - 중견수플라이아웃
1번 서보민 - 중전안타 <1점 히트>
2번 김인영 - 2,3루간빠지는안타<히트>
2점을 추가 하여 제5회 미추홀기 를
만 5년만에 거머쥐었습니다.
비록 우리 인고가 중앙대회 우승은 못 했지만 인천에서 개최 하는 전국 대회에 우승
하였습니다.
이 우승은 인천을 대표로 한 인천의 자존심이며
내년 중앙 대회에 거듭 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선전 해준 선수 전원과 코칭 스텝 ,그리고 총동창회장님,교장선생님,
그외 열렬히 응원 해주신 동문 여러분 들의 승리였습니다.
저또한 생업을 팽겨치고 응원 했던 결과도 쬐끔 발휘 되었던것 같아
인고인의 자부심을 갖습니다.
인고 우승
인고~~~화이팅~~~
댓글목록 0
박홍규처73님의 댓글
드뎌 해냈습니다....
그토록 목말라하던 우승!!!
오늘은 전 인고인의 기쁨이자 인천시민들의 기쁨입니다...
내년엔 더욱더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원하며..인고 인고 화~~~~팅!!!!!
오윤제님의 댓글
우승이란 것 잠도 못 자게 하는가봐요.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만세! 만세! 만만세! 인고야구 만만세!
최진언님의 댓글
우리의 모교 후배들이 즐거움을 주는 어제의 미추홀기 우승입니다. 우리모교 축하 합니다. 오늘 8월의 마지막날 이군요. 내일 9월 부터는 추석 준비로 바쁠텐데. 세월이 바쁘군요. 오늘 우리 동문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최영창님의 댓글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감사힙니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 어제 너무 기쁜 하루였습니다. 모든일을 제쳐놓고 숭의구장에서 재학생 후배들과 함께 응원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앞으로 계속 이렇게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선,후배님들의 웃음소리가 인천의 밤하늘을 수 놓앗슴니다.... 우리 인고인들 자랑스럽고 홧팅입니다..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 어제 정말 기분 좋은 저녁 이었습니다. 울 후배들 우승했다고 직원들한테
자랑하고 응원상 1등은 못했지만 도와준 직원들에게도 감사 인사 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마감 잘하세요 ^^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어제의 감동이 아직도 계속됩니다. 8월 마무리 잘하시고 추석이 들어 있는 9월에는 좋은 일만 생기세요..
김선도님의 댓글
성~~~실 어제는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그 기분을 쭈~~~~~~욱 이어가시길
윤용혁님의 댓글
참으로 목타게 기다리던 단비처럼 우승에 목말라하던 우리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한
후배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정건후배의 분석력과 인고사랑이 한층 빛나는
출석부를 작성하였구나. 정건아, 수고가 많았다. 그리고 고맙다.인고 화이팅!
허광회님의 댓글
선수전원 수고 많았읍니다.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신승오(80회)님의 댓글
경축입니다. 인고야구에 관심 써준 모든 사람에게 축하의 박수를...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어제 저녁 인주옥 번개에서 많은 선후배님들과 우승을 만끽하며 마신 술이 아직 덜깬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기쁨과 즐거움이 교차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고생한 선수들, 관심과 응원을 하여주신 선, 후배님들의 열정이 우승을 하게 된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박광덕(82)님의 댓글
선수 및 동문 등.., 인고인 전 가족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되며, 이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성실...,
방창호님의 댓글
우리 후배들 어제의 자신감으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인고화이팅!!!!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우리 모두의 승리 입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좋아 죽겄습니다..ㅎㅎ<IMG src="http://icon.sie.net/image/animal/penguin/penguin27.gif" border=0>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인고 우승 축하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을 양후승 감독 홀가분하게 내년 준비 잘해주세요.
지민구님의 댓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성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어제는 직접 야구장에 가지는 못했지만, 인터넷문자 중계를 보면서 가슴 졸이기도 했었습니다. 인고 화이팅!!
김태훈님의 댓글
아직도 벅찬 감동!! 우리 후배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중요한 선약이 있어 어제 참석못해 죄송하구요, 오늘 몸은 좀 피곤하시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술이 덜 깼습니다. 윤인문 선배님! 죄송합니다.
김정래(87회)님의 댓글
미추홀기 우승 넘 기쁨니다. 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어제 오랫만의 모교 우승 기쁨을 만긱하시느라,, 두꺼비와 한판 씨름으로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어제 우승 여운이 아직 남아 있고,오늘 마무리 잘하고 낼은 주말이니까 암튼 기분 좋습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성공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인고인임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사이버응원에도 열성을 보이시어 야구공 1 BOX를 모교에 준다고하네요.열심히 사이버응원해준 동문님들 보람있으시겠습니다.축하합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오랫만에 운동장에서 맛보는 우승!! 찌~잉하고 짜릿했습니다.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어제 운동장에서 이석민선수 어머니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모습에 맘이 짜안... 내년엔 다른 분이 커피 주시겠지만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윤용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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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23회님의 댓글
인고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성공 성실
김동하님의 댓글
감독님이하 선수전원 진심으로 추카드리고 내년에는 중앙무대에서도 올해와 같은 인고의 저력을 보여주겠지???????????? 인고 화이팅
제고동문님의 댓글
인천고 동문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우승도 우승이지만...(인천고도 전국구 야구명문이지만)또 다른 전국구 야구명문들인 진흥고, 천안북일고, 선린인터넷고를 연파하고, 신흥 명문인 화순고와의 결승에서 우승한것 자체도 정말 경이로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계속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아이고~ 홈피도 이제야 출석이지만 사무실도 이제야 출석~ 넘 많이 마셨나 봐요~
정흥수님의 댓글
"慶祝"제5회 미추홀기전국고교야구대회 "優勝"仁川高 ....오랫만에 4연승했습니다 !!!!!! 어제한술이 아직도 딩~~~~~~~~~
함광수님의 댓글
선호 형님 응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사진 1100장 작업하고 올리려니,,,,울컴이 구닥다리라 한글 파일을 못읽네요.ㅠㅠ. 밤 꼬닥새고 지금 나와 다시 작업중
추승호(82회)님의 댓글
어젠 정말 가슴벅찬 하루였씀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어요 성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미추홀기 우승을 발판으로 내년에는 중앙대회에서 우승을 기원합니다.
박홍규(73회)님의 댓글
치매기가 있는지 출석부 맨위에 쓴글이 제마눌이 한건줄도 모르고 내가 언제 그시간에 글을 썼지? 술이 덜깨서..이제야 마눌 전화받고 출석합니다....마눌이 제가 할말 다했으니 그냥.... 성실!!! 인고 만만세!!! (^+^)
엄준용님의 댓글
성실!! 술이이제야 깨는듯합니다..한술이 잘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