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처녀와 산신령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7.27 06:34
조회수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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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와 산신령
나무꾼이 도끼를 빠뜨렸던 그 연못에서 한 처녀가 발가벗고
목욕을 하다가 산신령한테 들켰다.
이 처녀 얼떨결에 두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산신령 가라사대
“아랫도리가 보이느니라.”
처녀가 얼른 두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렸다.
산신령 가라사대,
“젖가슴이 보이느니라.”
이번에는 처녀가 잽싸게 속옷을 집어다 몸뚱아리를 감쌌다.
산신령 가라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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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볼 것은 다 보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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