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행복을 만들어 가며 사는 사람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7.10.02 04:34
조회수 : 1,225
본문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가 나에게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 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 하지 아니하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해 줄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지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게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 바람이 집어 삼키듯이 불어도
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줄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 한 번 바꿔 먹으면
그 순간부터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인고 동문님들의 가정마다
행복을 한 바구니씩 거둬들이시는
시월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맨==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가 나에게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 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 하지 아니하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해 줄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지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게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 바람이 집어 삼키듯이 불어도
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을 것은 잊어버리고
줄 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 한 번 바꿔 먹으면
그 순간부터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인고 동문님들의 가정마다
행복을 한 바구니씩 거둬들이시는
시월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맨==
댓글목록 0
지민구님의 댓글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맑은 가을하늘을 본적이 언제인지..成님 고맙습니다..덕분에 일이 아주 잘 될 것 같습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행복해진다는 것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여.... 선배님의 말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겟슴니다.. 좋은 말씀 감사함니다..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라 생각되오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지금 노무현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도보로 건너는 장면이 생중계되고 있네요, 저의 부친께서 황해도 연백분이라 그런지,, 제가 느끼는 감회는 남다름니다. 본래 한민족이던 우리를 이데올로기 논리로 갈라놓은 놈들 아주 나뻐요!!!! 좋은하루 되시고 아자!! 아자!! 화이팅!!
윤인문님의 댓글
김연욱선배님께서는 주로 2시부터 6시사이에 출석부를 올리시는데 원래 밤잠이 없으신건지 궁금하네요..저도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시월의 맑은 하늘을 정말로 보고 싶네요... 걸어서 건너간 대통령이 청와대로 - 38선을 건너 올 때에는 선물 한바구니 듬뿍 가지고 오길 기대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 얼마나 반갑고 고마울까요... daughter of partisan...(^+^)
김태훈님의 댓글
대북방문에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일이 개천절이네요..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대북방문에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내일이 개천절이네요.. 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 진짜루!!! 아침, 저녁으론 가을을 느껴봅니다. 아름다운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사이좋게 지내야지요.서로 고생이니.
김선도님의 댓글
성실!! 수확의 계절 희망이 넘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태후나~~ 낼은 60기수 합동체육대회하는 날이란다... 내일 비가 내려도 체육관에서 한다네요..
최진언님의 댓글
후배님의 좋은 얘기가 오늘과 늘 생활의 지표가 되면 좋겠내요. 오늘 우리 동문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전재수님의 댓글
우리나라 통들은 재임기간에 북에가서 장을 만나야만 하니 ㅉㅉㅉ 오라하면 안되나?
임한술님의 댓글
출석합니다....성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안동인(77회)님의 댓글
제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가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내일은 육동이들의 체육대회 배다리 교정의 전경을 담은 스포츠 타올을 기념품으로 나눠준다하니 받으시고 그 때의 추억 반추하세요.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이기호 67님의 댓글
좋은 글, 참 감사합니다, 김연욱 선배님! 밥 먹다가, 돌 씹으면, 물찌똥 밟은거 같던데... ㅋㅋ 노 대통령, 이북 가시는거, 별루 내 마음엔 와 닿지 않네요! 재준이두, 어여 들어와, 한말씸 하3!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미운놈은 뭔 짓을해도 미운뱁 그 넘이 통일을 해봐라 이쁜가? 엥 고얀놈 ㅉㅉㅉ 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김연욱 선배님 목회 늘 은총이 함게 하소서, 강화 길상면 가는 방면의 선원면 창리 소재 이신가요 좋은 말씀 "좋은 글 나누기" 도 활용 제안 드립니다 이 기호를 위시 동문들 사랑 관심 대단히 감사 합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TV를 통해 남북정상이 만나는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김정래님의 댓글
낼 육동회 체육대회를 축하드립니다. 신명나는 체육대회 되십시요.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미주 67회劉載峻선배님<br><img src="http://inkoin.com/person_pr/img_upload/JJYU%20Casual%20picture%20III%2060623.jpg">
엄준용님의 댓글
늦은성실입니다....^^
김 연욱님의 댓글
유재준님!! 선, 후배 관계를 떠나 주 안에서 사랑하구요. 말씀하신대로 우리 하나복지원은 선원면 창리에 있는 "하나복지원"이 제가 몸 담고 있는 복지 시설입니다.혹시 기회가 되시면 지나가시는 길에 한 번쯤 들러주셔서 정담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무지하게 감사하겠습니다.==성 실==
최송배님의 댓글
늦은 밤에 출석을 부르려니 쑥스럽네요. 인천고는 야간반이 없었는데...
남경우(71회)님의 댓글
파주출장후 인천집서 출석 내일도 파주 오후동문초등학죠 체육대회참석 예정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정말로 맛있는 강화도 포도 요즘에 나옵니다. 처외삼촌댁[선원면 선행리]에서 팔아 달라고 아우성... 포도 20Box와 포도즙 10Box 가져 와서 처분하고, 포도 12Box 내일 인천으로 가져 갑니다~~ 포도밭에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컴의 문제 해결되어 참석 합니다. 선행리면? 찬우물인데...찬우물 포도 몇 박스는 내일 육동회 체육대회에서 경품으로 내노심이 어떠 신지요? 선전도 하시고 인심도 쓰시면서 주문 받으심이 어떠신지 아뢰옵나이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 늦은 출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