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誠 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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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 등등으로 외출 했다 귀가해 주말 주번에 임하고 있다
고국의 모두는 내일을 위해 단잠으로 재 충전을 하고 있을 시간이다 혹자는 이런 저런 사유로 뒤척이고 있을 수 있고 혹자는 일에 빠져 있을 수 도 있다
휴무 토요일임에도 불구 어제 출근해 열심히 일하는 친구 서 영석의 소식을 접하기도 했다 열과 성을 다하는 내 친구 그의 모습이 자랑 스럽다 우리 교훈인 성실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한참 활발히 활동 할 때는 1주일이 7일이 아닌 8일로 지낸 적도 있다 성실이 이를 가능케 했다 당시는 하루 3식을 기준 할 때 한 달 90식으로 보아 90식 가운데 집에서 먹는 경우는 한, 두끼 정도로 주일 날 역시 래방 고객들과 일을 했다
일 장소가 골프 코스인 경우, 우리 집 거실인 경우, 회사 집무실인 경우로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저 성실히 하면 된다 그 일념이었다
토요일 귀가가 주일 새벽 2, 3시 그리고 잠시 눈 부치고 주일 7시 기상, 외출로 이어 졌다 그러니 1주일이 8일이 되었다
거주지가 일본, 홍콩으로 경유 휴식이 안성 마춤인 경유지 이었다
북미 방문객의 출국 길에, 귀국 길에 필히 방문하는 경유지 일본 유럽 출장자의 출국, 귀국 경유지 홍콩
이에 곁들여 필자를 방문하는 홍콩 출장 그리고 여행 방문객까지 정말 죽을 맛이다
방문자 입장에서 스스로는 첫 방문 허나 영접하는 필자는 매일이다
정도가 심할 경우 한 지역으로 모아서 예를 들자면 신포동 세 곳 식당에 저녁 약속이 있다 모두 도보 거리로 정해 저녁을 소량으로 3회 먹는다 가장 마음이 편한 분들과 한 저녁 약속 장소가 마지막 장소된다
홍콩 신 개지 소재 – New Territory, Hong Kong- Chinese University 중문 대학 재학 시절 오전 중에는 일체 연결이 안 돼 큰일이라며 거래처에서 난리 법석이다
주 공급 거래선이 있는 고국 한국에서는 필자가 오전에 골프 운동하고 출근 한다는 악성 소문이 나 곤욕을 치른 적도 있다
사업 하는 사람이 학교 다닙니다 이리는 말 못하는 법 아닌가 속수 무책 으로 악성 소문을 뒤집어 썼다
졸업식에 몇몇 인사를 초청해 그간의 악성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증빙도 하고 <SPAN lang=KO style="FONT-FAMILY:
댓글목록 0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선배님 많이 바쁘게 사셨네요... 오늘 저는 사무실에 잠깐들렀다. 월미도에서 10시배로 작약도 들어갑니다. 선후배 10여명과 함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성실
김연욱님의 댓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나타난 결과에 상관 없이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한 가지 터득한 삶의 지혜라고 한다면 돈과 상관 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동문님들 모두 환절기에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유선배님 정말로 誠實하게 살아오셨군요. 인고인의 龜鑑이십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바쁜 나날 속에 어느날 한가한 시간이 오면 바빳던 날을 들여다 보는 즐거움. 모두가 갖고 싶은 생활입니다. 부럽습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며칠전 정년하신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저녁식사를 하는데 교장선생님들 하나같이 똑같은 충고를 하시더군요 "바쁠때가 좋은거요..바쁠때 열심히 일하라고" 참 유재준선배님 말씀을 들으니 이 얘기와 교차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주말의 출석부를 맡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바쁘게 살다 보니... 며칠간 결석하였네요. 매우 송구스럽군요.. 유재준 선배님의 성실한 삶의 모습을 닮아 갑시다~~~
안동인(77회)님의 댓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화이팅!!!
최진언님의 댓글
나는 등산을 다닌답시고 교회를 약 8년 멀리하고 산 만 열심히 다녔는데, 이젠 토요일은 산으로 가고, 주일은 꼭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요일은 피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요즈음에는 교회행으로 합니다. 어제 지리산 출발의 인고 산악회에도 불참을 하였조. 알차고 건강한 한주간 되십시요.
김연욱님의 댓글
모든 분들이 건강을 관리하는 일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건강 관리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만큼, 영혼의 건강 관리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최 진언 선배님!! 건강한 영혼의 관리를 위해 다시 교회로 발 길을 돌리셨다니 너무나 잘 하셨습니다. 그 마음 영원토록 변치 얺으시기를--
이기호 67님의 댓글
저두 이 말씀, 울인고 동문님들께 꼭 하고 싶었는데, 김연욱 선배님 께서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짧은 인생의 건강을 위해선 열심들이신데, 영생의 문제에 대해서는 경홀히 여기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劉載峻67回님의 댓글
연욱 선배님 친구 기호, 심오한 의미를 깨닫지 못 했습니다 건전한 신체, 건전한 정신 이를 생각 합니다 본 문을 살펴 보니 성실의 의미 강조가 축소 희석 되게 개인의 성실을 자랑하는 내용이 되어 이에 겸허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