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10.08 08:42 조회수 : 1,104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어느 첩첩 산골에 할머니 한분이 있었다..어느날 이 할머니가 장의사를 찾아가 오래 살 수 없을것 같으 니 묘비에.."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쳐녀로 죽다" 라고 적어 달라고 했다..과연 얼마후 이 할머니는 죽었고..장의사가 석수(石手)에게 비문을 불러주며.."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라고 새겨달라 하였다..그런데 이 석수가 무척 게으른 사람으로 퇴근할 때가 되었는데.."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라고 새기려니비문이 너무 길어 퇴근이 늦어질것 같아 머리를 써서 단 다섯 글자로 줄였다..과연 이 게으른 석수가"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라는 말을 다섯 글자로 무어라 적었을까..?.........."미개봉 반납"ㅋㅋㅋㅋ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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