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창녀와 택시기사
작성자 : 이연종
작성일 : 2007.11.12 14:23
조회수 : 1,330
본문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엄마, - 저 언니 들은 짧은 치마입고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응, ㅡ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아줌마,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그러자 딸이 물었다.
"엄마, 창녀가 뭐야?"
헤헤..
엄마는 택시기사를 째려보고난 후에 어쩔수 없이
딸에게 창녀가 뭔지 설명해줬다.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그럼 그 아기들은 어떻게 돼 ?"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 * * *
"응, 그 아기들은 대부분 택시기사가 된단다."
택시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 저 언니 들은 짧은 치마입고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응, ㅡ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아줌마,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그러자 딸이 물었다.
"엄마, 창녀가 뭐야?"
헤헤..
엄마는 택시기사를 째려보고난 후에 어쩔수 없이
딸에게 창녀가 뭔지 설명해줬다.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그럼 그 아기들은 어떻게 돼 ?"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 * * *
"응, 그 아기들은 대부분 택시기사가 된단다."
댓글목록 0
박홍규(73회)님의 댓글
ㅆ ㅍ 괜히 촐싹거렸다 ㅈ 됐다...ㅋㅋㅋ 모른척 할때도 있어야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