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라.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7.11.07 04:32
조회수 : 1,053
본문
살다보면
자존심 상할 때가 참 많다.
동창 모임에 나갔는데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던
얼빵한 친구가
고급 승용차를 몰고 나타나면
배가 아프다.
내가 전문가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끙끙대던 일을
순식간에 해결하는 직원을 보면
배가 아플 정도를 넘어서
복통이 찾아온다.
뚱뚱한 아내를
최대한 치장시켜
연말 모임에 참석했는데
멍청한 부하 직원이
늘씬한 미모의 아내를
대동하고 나타나면
속이 토할 것처럼 메슥거린다.
아이들 학원비 때문에
아내와 한바탕 말 싸움을 했는데
술자리에서
조기 유학 보낸 자식 자랑을 하는
친구 녀석을 보면
두통이 찾아 온다.
회사에서
무능력자로 찍혀
퇴직한 부하 직원이
회사를 차렸는데
매출액이 천문학적인 단위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군가를 늘씬하게 패주고 싶다.
이런 경험을
한두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로 엇갈린다.
자신보다 나은 사람은
만나면 눈을 빛내며
한 가지라도 더 배우려고 한다.
미래에 대한 비젼이 없는 사람은
돌아서서 흉을 본다.
"저 친구,
고리대금으로 돈 벌었다며?
흡혈귀 같은 자식"
"굼뱅이도 기는 재주는 있다고---
삼류대 나온 자식이
별 걸 다하네"
"어디서 저런
호스티스 같은 여자를 데려 온 거야?
저 여자를 내가 어디서 봤더라."
"아내와 애들만 유학 보냈다가
이혼한 사람이 부지기수라지?
외국 남자와 눈 맞으면
자식이고 남편이고 소용 없다더라"
"그 친구 회사
거래처 빼돌린 거 아냐?
회사에 다니는 척 하며
독립하기 위한 작업을 했구만!!"
주변에는 이런 못난 사람이 많다.
자신이 놀고 즐기는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방울이
쏟아졌는지를 모른다.
남보다 머리가 뒤 떨어진 것을
만회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멸시를
받아오며 살아왔는지---.
과거의 삶은 차치하고서라도
현재의 차이를
인정조차 않으려 한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
누군가 사업에 성공했다면
그 비결을 배워라.
분야가 달라도
성공한 사람에게서는
반드시 배울 게 있는 법이다.
==한 창욱 님의 글==
학창 시절에 우등생이었다고
사회생활에서도
우등생이 되라는 법은 없다.
학창 시절에 열등생이었다고
사회생활에서
우등생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개미와 배짱이의 삶 중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쉬지 않고 노력하는
개미의 길을 택하여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간 사람들이다.
자존심 상할 때가 참 많다.
동창 모임에 나갔는데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던
얼빵한 친구가
고급 승용차를 몰고 나타나면
배가 아프다.
내가 전문가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끙끙대던 일을
순식간에 해결하는 직원을 보면
배가 아플 정도를 넘어서
복통이 찾아온다.
뚱뚱한 아내를
최대한 치장시켜
연말 모임에 참석했는데
멍청한 부하 직원이
늘씬한 미모의 아내를
대동하고 나타나면
속이 토할 것처럼 메슥거린다.
아이들 학원비 때문에
아내와 한바탕 말 싸움을 했는데
술자리에서
조기 유학 보낸 자식 자랑을 하는
친구 녀석을 보면
두통이 찾아 온다.
회사에서
무능력자로 찍혀
퇴직한 부하 직원이
회사를 차렸는데
매출액이 천문학적인 단위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군가를 늘씬하게 패주고 싶다.
이런 경험을
한두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로 엇갈린다.
자신보다 나은 사람은
만나면 눈을 빛내며
한 가지라도 더 배우려고 한다.
미래에 대한 비젼이 없는 사람은
돌아서서 흉을 본다.
"저 친구,
고리대금으로 돈 벌었다며?
흡혈귀 같은 자식"
"굼뱅이도 기는 재주는 있다고---
삼류대 나온 자식이
별 걸 다하네"
"어디서 저런
호스티스 같은 여자를 데려 온 거야?
저 여자를 내가 어디서 봤더라."
"아내와 애들만 유학 보냈다가
이혼한 사람이 부지기수라지?
외국 남자와 눈 맞으면
자식이고 남편이고 소용 없다더라"
"그 친구 회사
거래처 빼돌린 거 아냐?
회사에 다니는 척 하며
독립하기 위한 작업을 했구만!!"
주변에는 이런 못난 사람이 많다.
자신이 놀고 즐기는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방울이
쏟아졌는지를 모른다.
남보다 머리가 뒤 떨어진 것을
만회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멸시를
받아오며 살아왔는지---.
과거의 삶은 차치하고서라도
현재의 차이를
인정조차 않으려 한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
누군가 사업에 성공했다면
그 비결을 배워라.
분야가 달라도
성공한 사람에게서는
반드시 배울 게 있는 법이다.
==한 창욱 님의 글==
학창 시절에 우등생이었다고
사회생활에서도
우등생이 되라는 법은 없다.
학창 시절에 열등생이었다고
사회생활에서
우등생이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개미와 배짱이의 삶 중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쉬지 않고 노력하는
개미의 길을 택하여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간 사람들이다.
댓글목록 0
지민구님의 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일찌감치 일터로 나갑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marquee hspace=10 bgcolor="#7FFFD4" width=300>誠實 今日 出席을 歡迎 합니다!</marquee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감기조심하세여~~~
안남헌(82회)님의 댓글
매일매일조은글감사합니다.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최진언님의 댓글
매일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김연욱 후배님 감사합니다. 유재준 후배님은 재주가 좋내요. 배우고 싶어도 안돼는 년령인가본대 안돼내요. 오늘 우리 동문님들 행복하고 즐거운하루, 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장재학님의 댓글
성실 ^^ 아침먹은것이 체했습니다...ㅜㅡ 감기도...ㅜㅡ 감기 조심하세요 낫지를 않네요
김동하님의 댓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활하면 만사형통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시다
성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겐 그만큼의 노력과 땀이 내재되어 있겠지요..김동하(80회)후배 80회 기수 꼭 기입 바랍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좋은글이네요....성실
이순형님의 댓글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배짱이로 살다 가다 이런문구가 내묘비명이고 싶다!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즐거운 하루 만듭시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표석근님의 댓글
선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실!!!
김정래(87회)님의 댓글
이순형 선배님 여기서뵈니 더 반갑습니다^^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지금 힘들고 고통스럽다해도 현실을 인정하고 헤쳐나아가면 ,,,,좋은일 있을까요?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개미와 배짱이... 어려서부터 배웠던 좋은 글귀였으나 어디 실천이 그리...하지만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렵니다... (^+^)
김태훈님의 댓글
건강한 하루되세요~ 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 학교 우등생 = 사회 우등생 이건 흔히 얘기하는 K.S마크(경기고+서울대)... 우등생이 되도록 노력을 하지도 아니하고 우등생 노릇을 하려고 한다면 그 건 안되는 겁니다... 설령 된다고 하더라도 사상누각이 되고 마는 겁니다...우리 `인고인`의 마크는 무엇입니까??
엄준용님의 댓글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성실 준용이 어제 좋았니 ㅎㅎ
신승오님의 댓글
성실. 나 나름대로의 맞는길을 걸어가면 그게 최상이죠..
봉원대님의 댓글
개미와 배짱이 외전 - 개미는 말년에 신경통으로 고생하다 죽고,배짱이는 예술성을 인정 받아 예술가로 성공 했다나요...ㅋㅋ
이연종님의 댓글
새겨듣겠읍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성실
김조득(80회)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강상우님의 댓글
선배님들의 좋은글들 항상 보고 느끼네요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늦게나마 출석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성훈님의 댓글
지각했습니다. 성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 출첵합니다 이제 집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