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훈민정음 (전라도버전)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7.11.02 08:36 조회수 : 1,058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훈민정음 (전라도버전)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 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 헐 수 없응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것어? 그렇고롬 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글었승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 혀부러 갖고 날마동 씀시롱 편하게 살어부러라. 야가 지금 머라카노 시방? ㅋㅋㅋ(경상도 사투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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