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낮은 마음 열린 마음(??)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7.11.26 04:44
조회수 : 1,058
본문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 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고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가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허물어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와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찐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 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낮추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 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 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 손--
남에게 손 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좋은 글 중에서==
한 해를 서서히 마무리 해 가야하는
즈음입니다.
우리 인고 동문님들!!
늘 열린 마음으로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늘 베푸는 삶으로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시면
뿌듯한 마음으로
새 해를 맞이하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 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고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가 좁다.
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허물어라.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넓은 들판엔
아무리 많은 양을 쌓아 놓아도
여전히 빈 자리가 남는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와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찐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 수록 낮아져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가난해져야 한다.
목에 힘을 낮추고 어깨에 힘을 빼라.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라.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는다.
그리되면 모두가 나와 더불어 살고
아낌 없이 나누기를 즐겨 할 것이다.
거기에 자유인의 길이 있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
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손에 달려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준비되지 못한 내 마음
준비되지 못한 어리석은 내 손--
남에게 손 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좋은 글 중에서==
한 해를 서서히 마무리 해 가야하는
즈음입니다.
우리 인고 동문님들!!
늘 열린 마음으로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늘 베푸는 삶으로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 하시면
뿌듯한 마음으로
새 해를 맞이하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0
지민구님의 댓글
어제의 좋은 날씨를 뒤로 하고..뿌연 하늘입니다..대선후보 등록도 마무리되고..2007년에 해야 할 일 몇 개는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빗길 운전조심하시구 즐겁게 하루 보내세여..성~~실!!!
張宰學(90회)님의 댓글
성실 ^^ 좋은 하루 되세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표석근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11월 마지막주 첫날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임한술님의 댓글
요번주는 집중해서 일을 합니다....11월 마무리 잘하세요....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겨울비가 내리네요. 새로우누한주 화이팅 하세요.
윤인문님의 댓글
몸을 낮추고 항상 베풀고 열린 마음으로 생활하라..꼭 저에게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연욱선배님! 좋은 글과 함께 항상 출석부에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성락님의 댓글
선배님의 좋은 글에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벌써 마무리네요...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최진언님의 댓글
11월의 마지막 주일이군요. 11월을 잘 마무리를 하고 년말을 맞는 축복의 한주일이 되면 좋겠군요. 오늘 우리 동문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와 한주일이 되시고, 알차고 건강한 하루 한주일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김현일(90회)님의 댓글
비가 오네요... 운전조심하시고요. 언제나 건강한 우리 인고인입니다...^^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빗길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건강한 한주되시길...(^+^)
한상철님의 댓글
모처럼 주말을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읍니다 사랑한다! 언제까지나~성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이연종님의 댓글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비가와도 성실한 한주를...
劉載峻님의 댓글
誠實
김태훈님의 댓글
어제 청주에서 올라오는데 4시간 30분이 걸리더군요.. 준용이형은 몇시간이나 걸리셨을까? 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월마감 준비 잘 하세요! 성실!!
엄준용님의 댓글
겨울비를 왜 슬프다고 할까요..? 슬퍼도 성실~~
엄준용님의 댓글
태후나 1시간 30분 밖에 않걸렸지....평택에서 국도로 왔거든 ^^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성실!!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날씨가 영~~~~~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봉원대님의 댓글
우중충한 날씨지만 마음는 언제나 맑음!!!! "성실"
이동열님의 댓글
원정대 후원사 확보로 요즘 머리 아픕니다^^ 즐거운 일주일 맹그세요^^
이진호님의 댓글
성실...방긋 웃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날씨는 궂지만 마음은 쾌청하십시오 동문님들..
김선도(84회)님의 댓글
성실!!!
김성훈님의 댓글
흐린 날씨도 인고인의 정열은 식힐 수 없겠죠 ^^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어떻게하다보니 퇴근 시간이 다됐네요. 11월마지막주 잘마무리하시고 12월에는 좋은 결과물들을 거두시면 좋겠습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어두원진 시간에 출석을 합니다. (야간 반) 웬지 하루 종일 으스스한 날씨였어요.
변준형님의 댓글
성실... 내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네요.. 선배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형범(67)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오윤제님의 댓글
성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 오늘은 학교오는날이라 늦은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