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작성자 : 김성훈
작성일 : 2007.12.12 02:36
조회수 : 1,060
본문
다시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사람만이 희망이다"에서...
연말이라서 그런지 아님 제 맘이 그런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남자는 생각이 많으면 일을 못한다고 스스로 가슴에 못을 세겨 앞만 보며 생활 했는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와서 제 책상앞에 제 정신으로 앉아 냉수를 마시며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안방에는 제 베게를 베고 자고 있는 아들과... 아들과 똑같은 포즈로 자고있는 마눌님...
웃음을 참으며 앉은 제게 오랫동안 읽지 않았던 책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항상 손을 내밀면...
제가 별로 말 주변이 없어서...
사랑합니다.
감히 제가 출석부에 글을 올립니다.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사람만이 희망이다"에서...
연말이라서 그런지 아님 제 맘이 그런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남자는 생각이 많으면 일을 못한다고 스스로 가슴에 못을 세겨 앞만 보며 생활 했는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와서 제 책상앞에 제 정신으로 앉아 냉수를 마시며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안방에는 제 베게를 베고 자고 있는 아들과... 아들과 똑같은 포즈로 자고있는 마눌님...
웃음을 참으며 앉은 제게 오랫동안 읽지 않았던 책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항상 손을 내밀면...
제가 별로 말 주변이 없어서...
사랑합니다.
감히 제가 출석부에 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誠實 등록일자 :2007-12-12 02:36 감히 제가 출석부에 글을 올립니다==>기다렸습니다 이리 출석을 부르시길...신선함을 주셔야 합니다 명상의 시간..야심한 02:36시 출석 60 최 진언 선배님 안부 올립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12.12 역사의 한 순간을 지나서 다시 희망을 만드는 것도 역시 사람들이죠..
장재학(90회)님의 댓글
성실 ^^ 성훈 후배님의 좋은글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자신을 사랑하는게 젤로 중요하지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김현일(90회)님의 댓글
성실... 성훈후배 하드디스크 어떻게 되었나 몰라... 잘 되길 바라네요^^
이순형님의 댓글
사랑은 좋은것이여 =========성============실
변준형님의 댓글
성실.. 오~~ 92회 출석부에 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네.. ㅋㅋ 출석부 글 올리는거 넘 힘들던데... 성훈이 화이팅..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희망~ 성실!
엄준용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성훈이 컴 문제 해결 잘 됬기를 바란다.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존 하루되시길...(^+^)
윤용혁님의 댓글
훈훈한 가족애를 느낍니다.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세요.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상실!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 할 수 없다" 실패한 좌파는 몽땅 북으로"
최진언님의 댓글
유재준 후배님 사업번창 하지요. 나도 건강 하답니다. 년말에는 손자 손녀들과 스키를 가려고 스키장에 예약을 하여놓고 즐거운 생활로 지냅니다. 오늘 우리 동문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알차고 건강한 오늘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
고선호님의 댓글
오랜만에 성실..쪽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연말이라 그런지 행사가 이번주 다음주에 모두 몰려있네요..몸은 하나인데 걱정입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성 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도님의 댓글
성실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김지명님의 댓글
성실!!! 선배님들 연말 잦은 술자리 건강들 유념하십시요. 김성훈 후배님 좋은 글(?-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사람이 최고지요.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사랑이 힘은 무한대입니다. 오늘 78회 송년회가 연수구 옥련동 자금성에서 있습니다. 오랜만에 동창들 얼굴을 볼수 있는 날입니다.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성 실!! 좋은 하루되십시오.
김성훈님의 댓글
밤새 책한권 다 읽고 늦은 점심 먹고 출석을 부릅니다. 성실~~~!!!
김연욱님의 댓글
마눌님께서 아들님과 함께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계신 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중 한 분이십니다. 나는 아들 딸 3남매 다 시집 장가 보내 놓고 나니, 집에 들어올 때마다 마음이 허전해 질 때가 많답니다.자식을 키울 때 힘이 들어도 그 때가 가장 행복한 때인즐 알고 더욱 마눌님을 사랑해 주십시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김 연욱 선배님, 기다렸습니다 이곳은 12월 12일 자정 12:22시 입니다 집 돌아 보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겠습니다
이형범(67)님의 댓글
성실 .재준아!내일 송년모임 있다.네겐 미안하다.(참석 못해)
김성수(95회)님의 댓글
성실
이순형님의 댓글
삶의 터전을 잃은 서해안 어민들의 눔물 죽어가는 서해안 생물들 ==============어떻게하나 발만 동동 굴리네======서해안이고향인 인고동문님 힘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