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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겨울때 해볼 7가지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7.12.26 09:02
조회수 : 1,039
본문
삶이 힘겨울때 해볼 7가지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럴땐. 실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땐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살!자!>... 맞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인생이 깝깝할 땐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사랑받습니다.
하루를 마감할 땐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 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 땐
100 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삶속에서 담아 온글 -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해도 5일 남짓 남았네요..
동문 선후배님! 2007년을 마무리하시느라 바쁘신가 봅니다.
그래도 하루 한번 흔적은 남기셔야죠
선후배님들의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배경음악: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럴땐. 실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땐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살!자!>... 맞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인생이 깝깝할 땐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사랑받습니다.
하루를 마감할 땐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 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 땐
100 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삶속에서 담아 온글 -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해도 5일 남짓 남았네요..
동문 선후배님! 2007년을 마무리하시느라 바쁘신가 봅니다.
그래도 하루 한번 흔적은 남기셔야죠
선후배님들의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배경음악:Marianne Faithfull / This Little Bird♬
댓글목록 0
김선도님의 댓글
성탄절은 보람있게 보내 셨는지요 ...월요일 같은 수요일 ... 얼마남지 않은 2007년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하루 만드시길 ~ ~ ~ ^*^
전재수님의 댓글
한해가 저물고 있지만, 내년에도 해는 다시 뜹니다. 다시 시작하렵니다.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어제 루체베스타 다녀왔습니다. 저녁때 전철 타고 한 번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내일도 해는 뜬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
張宰學(90회)님의 댓글
성실 ^^ 마무리 잘 하세요... 이제 송년회 끝나셨으니까...몸관리 잘 하세요 ^^ ㅋ
윤용혁님의 댓글
힘을 불어 넣어 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感謝 합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성실, 산에 열심히 오르겠습니다. 2007년도 선,후배님들 잘 마감하는 한주 보내세요.
김태훈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임한술님의 댓글
오늘 봄날씨 같아요~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동장군은 어디로 갔는지(?)~
버스, 병원, 등산, 밤하늘... 둘러보면 인생의 소중함을 알것같습니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사노라면이란 노래가 자꾸 입가에서 맴돕니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성실"
신승오님의 댓글
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년말이라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 결석했습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성 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김성훈님의 댓글
성실~~~!!!
새해에는 우리 인고 동문 선후배님들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유익종> 노래가 생각납니당.... 그저 좋은 인사동~~~!!!..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한상철님의 댓글
평범은 위대외다! 이광수의 금강산 기행문이 생각나네여 성실
이준달(90)님의 댓글
성~~실!!! 뒤늦게 출석합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시고 항상 건강하세용~~
오윤제님의 댓글
바쁜것도 없것만 이제야 출석합니다.
변준형님의 댓글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서~어~엉~시~이~일~~~! 오랜만에 출석 합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이제사 출석합니다...연말은 연말이네요..
최송배님의 댓글
에구~! 시간 잘 가네요. 어느덧 또 일년이 내 곁을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