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강을 지나며
시작인가 하였더니
어느덧 또 한해가 지나가려 합니다.
무심하다고 하여도
무심하지 않은 세월의 강을 거슬러서
오늘이란 이름속에 서있는 우리들.
보람도 느끼고 살아 왔겠지만
아쉬움도 많은 시간들이었겠지요.
소란스러움을 떨쳐 버리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처럼
그렇게 흘러가야할것 같습니다.
사랑할수있는 시간이 주어지고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을 사랑하고
내일을 기다리면서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는
우리들이 아닌가 합니다.
즐거운 성탄.
온누리에 축복이 가득 내리고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들의 가슴에도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게 채워져
웃음띤 한해의 끝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가슴에
하늘의 영광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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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문님의 댓글
윤인문
2007.12.25 11:21
오늘은 일찍 교회나 성당에 가셨나 봅니다. 출석부가 늦었습니다. *^^*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劉載峻 67回
2007.12.25 12:24
誠實 聖誕 休校인 줄... 윤인문 회장님과 더불어 은총이 충만한 축복 받는 성탄을 기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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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문님의 댓글
오늘은 일찍 교회나 성당에 가셨나 봅니다. 출석부가 늦었습니다. *^^*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聖誕 休校인 줄... 윤인문 회장님과 더불어 은총이 충만한 축복 받는 성탄을 기워 합니다
이순형님의 댓글
인고인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박홍규님의 댓글
동문님들 모두 즐건 성탄절 지내세요...모두에게 축복을...(^+^)
김성훈님의 댓글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전재수(75회)님의 댓글
...모두에게 축복을...(^+^)
오윤제님의 댓글
남은 시간의 크리스마스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변준형(92회)님의 댓글
성실!! 성탄절이라 그런지 출석율이 저조하네요..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가는데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