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끼가 많은 오빠와 지하철을 탄 어느날 ... 자리가 없어 서서가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의 바로 앞에 앉으신 아저씨 피곤하셨는지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자고 있던것이 아닌가
그것을 본 오빠의 장난끼 발동 !!! 사람들에게 한 손가락을 핀것을 보이며 그 아저씨 입에 넣다 뺏다. 주위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더욱 재미가 붙은 오빠.이번엔 두개의 손가락을... 그렇게 네개의 손가락까지 집어 넣다 빼자 지하철에 탄 사람들은 모두 난리가났다
특히 아저씨 바로 옆에 앉아계신 아줌마는 배꼽이 빠질듯이 웃고 있었다 장난기가 많던 오빠도 미안함을 알고 다섯 손가락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옆에 아줌마가 계속 하라는 것이었다 쇼맨쉽을 발휘하여 오빠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다섯 손가락을 넣다 뺏다
그러자 그 지하철 사람들은 죽을라 그런다 모~~그리 재미나다고 ㅋㅋ
그때 나오는 지하철방송 이번역은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그러자 그 아줌마가 눈물을 닦고 옆의 아저씨를 흔들어 깨우며 하는말 . . . . . . . . . "여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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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달님의 댓글
이준달
2007.12.20 08:02
헐~~~ 부군이셧군요.. 켁~~
다시 저희에게 유머를 주러 오신 최영창선배님 감사합니다...
김연욱님의 댓글
김연욱
2007.12.22 11:00
사람들은 때로는 자기만이 갖고 있는 비밀을 남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하고 슬쩍 주변 사람들을 빌어서 자기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법입니다. 그 때 내가 곁에서 나두 지켜봤는디 전철 안에서 입을 벌리고 주무시던 분 옆에 앉으신 분이 영창님 사모님이시던데유.내가 잘못 봤나유.ㅋㅋㅍ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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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달님의 댓글
헐~~~ 부군이셧군요.. 켁~~
다시 저희에게 유머를 주러 오신 최영창선배님 감사합니다...
김연욱님의 댓글
사람들은 때로는 자기만이 갖고 있는 비밀을 남에게 쉽게 털어놓지 못하고 슬쩍 주변 사람들을 빌어서 자기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법입니다. 그 때 내가 곁에서 나두 지켜봤는디 전철 안에서 입을 벌리고 주무시던 분 옆에 앉으신 분이 영창님 사모님이시던데유.내가 잘못 봤나유.ㅋㅋㅍ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