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12월 28일 금요일
작성자 : 안남헌
작성일 : 2007.12.28 08:24
조회수 : 1,036
본문
80년대 초 코카콜라는 미국 음료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었다.
코카콜라 직원들은 콜라 시장은 이미 성숙한 시장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단 0.1%의 시장 점유율을 위해 출혈을 감수하곤 했다.
고이주에타 회장은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고위 임원회의에서 전 세계적으로
한 사람이 마시는 액체가 평균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대답은 64온스였다.
다시 한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코카콜라가 평균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대답은 2온스였다.
끝으로 그는 코카콜라의 위 점유율(Share of stomach)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미국 콜라 시장 혹은 세계 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점유율이 아닌,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액체 중
코카콜라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했다.
코카콜라 직원들은 자신들의 적이 펩시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펩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싸움에 돈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이들의 적은 커피, 우유, 그리고 물이었다.
이것이 코카콜라를 최고의 시장가치를 지닌 회사로 변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 코카콜라 CEO, 로베르토 고이주에타(Roberto Goizueta) -
코카콜라 직원들은 콜라 시장은 이미 성숙한 시장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단 0.1%의 시장 점유율을 위해 출혈을 감수하곤 했다.
고이주에타 회장은 이러한 마음가짐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고위 임원회의에서 전 세계적으로
한 사람이 마시는 액체가 평균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대답은 64온스였다.
다시 한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코카콜라가 평균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대답은 2온스였다.
끝으로 그는 코카콜라의 위 점유율(Share of stomach)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미국 콜라 시장 혹은 세계 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점유율이 아닌,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하루에 마시는 액체 중
코카콜라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했다.
코카콜라 직원들은 자신들의 적이 펩시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펩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싸움에 돈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이들의 적은 커피, 우유, 그리고 물이었다.
이것이 코카콜라를 최고의 시장가치를 지닌 회사로 변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 코카콜라 CEO, 로베르토 고이주에타(Roberto Goizueta) -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포근하니 봄날같네요~ 성실!
박종운(80회)님의 댓글
포근하니 봄날같네요 안전운전하십시요~ 성실!!
張宰學(90회)님의 댓글
성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발상의 전환이자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진취적인 생각입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뭐든지 자신을 넘보는 경쟁자가 있으면 자극할 수 밖에 없지요..성~~~~실
최병수님의 댓글
성 실!!! 다사다난했던 정해년도 끝자락에 접어들었네요.. 오후엔 종무식하고 며칠간 푹 쉬면서 신년 설계해야 하겠네요..
윤용혁님의 댓글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도전정신을 배웁니다.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코카콜라 그래도 않 마십니다 전 물이 좋아요 ~ 헤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천연 음료 물이 최고지요...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해의 설계를... (^+^)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今年 2007年도 수고 많았습니다 2008년 새해도 熱誠을 다 합시다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다는 인천 신흥동 스-타 사이다 공장이 맞지요?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한 안남헌!!!
김종득(80회)님의 댓글
성실! 다사다난했던 정해년도 이제사흘 남았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다가오는 무자년을 쥐처럼 부지런하게 살도록 준비하고 맞이 합시다 모든동문 선.후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한술님의 댓글
월말 년말 이다보니 좀 어수선하네요~ 우선 출석하고 잠시 짬내서 모교에좀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한 해 마무리 잘하세요~ 마지막 주말을 앞둔 금요일입니다. 성실!!
엄준용님의 댓글
저두 모교에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성실~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성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있습니다. 올해보다는 좀 더 나은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성실!! 날씨가 구질구질 합니다,,,추웠으면 눈인데, 가랑비가 옵니다...
신승오(80회)님의 댓글
날씨가 넘 따뜻해서 좋긴한데 옷이 안팔려요.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오늘이 지나면 금년에 일하는날은 없네요. 잘들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좋은일 생기도록 준비를 확실하게 합시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이한식(85회)님의 댓글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변준형님의 댓글
성실... day-3일입니다.. 마무리들 잘하세요.. 화링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