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1.11 03:27
조회수 : 1,676
본문
우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굼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내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좋은 글 중에서==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굼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내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0
지민구님의 댓글
올 겨울 첨 눈다운 눈이 내렸네요...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미팅이 넘 늦게 끝나 어제 즐거운 모임은 못가뵙습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눈길에 운전조심하시고요.. 즐건 하루 되세요 ..(^*^)
이준모(90회)님의 댓글
성~~~실 아침부터 눈이 엄청 내리네요...눈길 조심하시구요...오늘 하루두 해피하세용^^*?
변준형님의 댓글
성실.. 어제 번개는 즐거웠습니다.. 눈길에 차들이 움직이지를 못하는데 내가 먼저 안전운전 하시면 즐건하루가 될것같습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어제 인사동 신년번개모임에서 20여명과 상대하느라 인사불성이 되어 생각이 잘 나지 않는군요..ㅎㅎ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어제 번개에 참석하느라 차를 안가져갔더만... 눈이 펑펑.. 15분 걸리던 출근길이 50분이나 걸렸네요!! 회장님 저도 사랑채로 필림 찾으러 가야해요!!! ㅎㅎㅎ
봉원대님의 댓글
뽀드득,뽀드득, 눈길을 밟으며 출근했습니다. 어제 인사동 번개에서 팬 이슬이가 절 짖누르지만 왠지 기분 만큼은 상쾌합니다.
<img src="http://i.blog.empas.com/as4809/28123209_520x390.jpg">
윤인문님의 댓글
한술후배! 어제 일 생각나게 게시판에 어제 찍은 사진 좀 올려주게나..ㅎㅎ
윤용혁님의 댓글
눈다운 눈이 내리는 군요. 덕분에 기어서 출근하였습니다. 자전거에 체인을 감아야겠군요.
울 인고인들 눈길 조심하세요.
오윤제님의 댓글
어제 번개치고 천둥 울리니 오늘 눈이 내리는군요. 조심조심 하루를 조심해야겠어요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신년되어서 일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어제도 서울 재판갔다가 9시가 넘어서 집에 왔습니다. 눈이 옵니다, 운전조심하세요..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20분도 안걸리는 출근길이 1시간40분 걸리네요. 학익고등학교 앞길로 다니지 마세요,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성 변호사, 송사로 업무가 폭주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나날이 되게 하세요 아울러 이 동렬 산악연맹 인천지부 부회장의 근황이 궁금해 집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아침에 출근하며 미끄러져 돌아가는 차를 여럿봤습니다. 저도 10분이면 될것을 40~50분이 걸리더군요... 눈길운전 조심하세요~~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두시간삼십분 서서 출근했드만 허리아프네요,,,나리는 눈처럼 우리네 마음도, 하루도 온통 하얗게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이제야 출근해서 겨우 신고합니다.어제 벙개 굿~~~ 이였습니다...감기도 걸리고요...(^+^)
張宰學(90회)님의 댓글
성실 안전운전 하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연수동에서 동인천까지 2시간 걸렸습니다.
김정래님의 댓글
인사동 신년벙개 모임에 참석해주신 동문 선후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출근 2시간 걸렸습니다...어제 마지막에 사무국장님까지 총 27분 오셨습니다...엄청 많이 오셨습니다....감사합니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람으로 살자~~.. 어제 벙개에 오신 분들 `무자개` 福 많이 받으실 겁니다~~ 못 오신 분들 후회되시겠네요..ㅋㅋ.. 담엔 꼬옥 나오세요~~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어재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눈이 올때는 좋은데 오고 나면 골치 아파요...처음으로 지각 했습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참석해야하는데, 상가가 있어서 못갔습니다.
박영웅님의 댓글
성실 ^*^ 제주에는 오전에 해가 비치다가 점점 흐려 집니다,, 눈이 내린다는데 동문 여러분 조심 하시고 안전 운행 하시기를.....
박홍규님의 댓글
영웅아! 새해 복 마이 받고 부자되시요...(^+^)
최송배님의 댓글
밤새 눈이 넘 많이 내렸네요. 회사 오는 길에서 벌벌 기었답니다.
김성훈님의 댓글
지금도 눈이 오는군요
안전운전 하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성기상님의 댓글
성실! 오후에 출석해 봅니다. 눈이 계속 내립니다.바람도 조금 불고..길조심들 하세요..
김연욱님의 댓글
어제 벙개 모임에 참석하려 했는데 우리 복지원에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참석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어르신들 모시고 살다 보니 언제 위급한 일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5분 대기조와 같은 심정으로 하루 하루를 지냅니다.가능하면 다음 벙개 모임에는 참석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가흔님의 댓글
위의 시는 架痕 / 김철현 시인의 시입니다. 작가의 이름을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작가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