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 자는 마누라도 다시 보자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2.04 08:06 조회수 : 1,119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자는 마누라도 다시보자~!아내는 상자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그 상자는 아내의 지문이 입력된컴퓨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아내는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며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웃엇다 하면좀체로 그 웃음을 참지 못했다.남편은 애가 타도록 궁금했다.그러나 아내는 결코 그 상자를 열어 보여주질 않았다.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죽을 병에 걸렸다.남편은 이때다 싶어,상자 속에 무엇이 들었길래 그렇게 웃어댔는지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간청를 했다.아내가 고개를 끄덕였다.상자안에는 콩 세알과 오만원이 들어 있었다."외간 남자와 한번씩 잠을 잘때마다 콩 한알씩을 넣었어요".남편은 이말에 심한 충격을 받았으나아내가 죽음을 앞두고 자신에게 솔직히 털어놓았고또 콩도 세알밖에 안되니 용서해 주어야겠다고마음을 다잡았다.근데...오만원은 뭐요?/////////////"오만원은 그동안 모아 두웠던 콩을 팔아서 번돈 이에요"'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차안수 2008.02.04 09:33 대단하네요. 그여자만 그랬을것 같네요............... 대단하네요. 그여자만 그랬을것 같네요...............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08.02.04 10:16 웃어야하남요? 세상에 믿을 ㄴ 하나투 엄네!!! (^+^) 웃어야하남요? 세상에 믿을 ㄴ 하나투 엄네!!! (^+^) 이준달님의 댓글 이준달 2008.02.05 08:17 허걱~~~ 그럼 몇 알이에여~~~ 요즘 콩 시세가 궁금해지네여..ㅎㅎㅎ 허걱~~~ 그럼 몇 알이에여~~~ 요즘 콩 시세가 궁금해지네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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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수님의 댓글
대단하네요. 그여자만 그랬을것 같네요...............
박홍규님의 댓글
웃어야하남요? 세상에 믿을 ㄴ 하나투 엄네!!! (^+^)
이준달님의 댓글
허걱~~~ 그럼 몇 알이에여~~~ 요즘 콩 시세가 궁금해지네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