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사랑을 실천 합니다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08.02.03 08:19
조회수 : 1,029
본문
성 실
종교적으로 사순절의 주일이어 특별 출석을 만듭니다
61회 김용 선배 증정. 감사 합니다
동문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증정인의 말씀 입니다
좋은 묵상자료 되셨으면 합니다.
당신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쉘 꽈스트 사제-
주님.
당신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합니다.
육신의 눈을 감고, 마음의 눈마저 감으면, 당신은 고요히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저는 당신께 저를 드러내고, 당신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님,
무엇을 느끼지 못해도, 무엇을 보지 못해도, 무엇을 듣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모든 생각이 사라져 텅 비어도, 모든 이미지가 사라져도, 저는 단지 어둠 가운데 서 있습니다.
보십시오, 주님.
고요 속의 당신을 만나고자,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하오나 주님.
저는 혼자가 아닙니다. 저는 이미 홀로 있지 않습니다. 제 안에 많은 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제 안에 둥지를 틀고, 힘들게도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맡겨 둡니다.
주님,
당신 앞에 나아갈 때 그들과 함께 나아가고, 당신 앞에 자신을 드러낼 때도, 그들과 함께 드러내겠습니다.
저는 여기에, 아니 그들도 여기에 당신 앞에 이렇게 서 있습니다.
생일 축하 드리며 inkoin.com 하루 한번 흔적 등 적극 동참을 청원 합니다 |
댓글목록 0
봉원대님의 댓글
오늘 새벽에 잠이 일찍깨서 할일도 없고 해서 모처럼 아침을 준비 했습니다. 아내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쿨쿨!!! 드뎌 아내와 딸래미가 잠에서 깨어 식탁에 차려진 아침상을 보고 하는말..."감동 먹었어요"... 그말에 전 자그마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집 풍경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최진언님의 댓글
주일의 아침 기도가 가슴에 와 닫는군요. 감사합니다. 유재준 후배님 이국에서 설을 잘 지내십시요. 우리 가족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스키장으로 설을 지내러 갑니다. 신정 때는 충주의 수안보 스키장엘 갔습니다. 차례를 안지내니 후세들이 자유스러워 하는군요. 오늘 우리 동문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서-ㅇ 시-ㄹ !
劉載峻님의 댓글
설날 <img src=http://www.inil.or.kr/anne/action/good_luck.gif>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휴일 아침이라 늦으막하게 일어 났습니다. 봉원대 후배 처럼 저도 오늘 아침을 준비 했습니다. 라면으로.......
박홍규님의 댓글
오늘도 어김없이 유재준 선배님께서 홈피를 열어주셨네요...전 오늘 79회 정흥수 후배와 그 아들,81회 최종현 후배 내외,90회 이준달 후배와 같이 일요산악회 소래산 다녀왔습니다.물론 집사람도 같이요...존 하루되세요...(^+^)
정흥수님의 댓글
소래산 선후배님과 다녀왔습니다.....!!~
박영웅님의 댓글
생일 맞으신 동문 여러분! 축하 드리며 ,,늦게나마 출석 합니다.. 성실 ^*^
이상동님의 댓글
오랫만에 출석합니다. 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유재준 선배님 감사합니다... 성묘를 다녀와서 이제서야...
임한술님의 댓글
넘늦게 출석합니다....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제일 많이 기다린 분...용일 아빠 ㅎㅎㅎ 파리의 영애도 잘 지내죠 설에 귀국 했나? 어제는 우연히 용일이를 아는 학생 한분을 만났어요 이게 다 용일 아빠와 나 사이의 좋은 인연이죠 감사 합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아이쿠!! 정말로 여러모로 아껴 주시는 유선배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