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2.01 05:18
조회수 : 1,039
본문
어린시절,
매섭던 바람을 막아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못난시절
커다란 기다림이 되어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지친시절
말 없는 쉼터가 되어 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모자란 시절
보이지 않는 채움이 되어 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나를 길러 준 것은
아버지의 등이었습니다.
==옮겨 온 글==
아버지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매섭던 바람을 막아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못난시절
커다란 기다림이 되어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지친시절
말 없는 쉼터가 되어 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모자란 시절
보이지 않는 채움이 되어 준 것은
당신의 등이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나를 길러 준 것은
아버지의 등이었습니다.
==옮겨 온 글==
아버지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댓글목록 0
지민구님의 댓글
어제 아버지를 뵙고 왔는 데...2월의 첫 시작입니다..성실
이준달님의 댓글
아버지!!! 그이름만으로도 위대하십니다..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아버지의 등은 저도 참 따스했지요. 비 오는 날 등교 시 업고 가신 아버지의 등이 그립습니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우리가 이제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위대함에 근접만 할 수 있어도 영광 입니다 노력 합니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오늘은 제가 전에 신변방에 "아버지란 누구인가?라고 올린 옮긴글 중에서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 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br>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br>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같은 이름이다. 마을의 당산나무 같은 이름이다.<br>
이런 말이 새삼 생각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저희 곁을 떠나신지 어언18년...언제나 당신이 그립습니다...아 버 지.!!! (^+^)
전재수님의 댓글
2월1일입니다. 시작을 잘하세요. 성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남자는 나이가 먹을수록 아버지를 존견하게 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2월 시작입니다!! 출석 ~~~~!
이광열님의 댓글
행복한 사람에게 웃음이 찿아오는것이 아니라 웃는사람에게 행복이 찿아온답니다. 웃음으로 2월을 시작합시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홍규는 18년 나는 15년 앞만 보고 가시던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참 모교 서울대 최종 9명(수시2명,정시7명==>7/12)이 진학하였습니다.
김선도님의 댓글
성실
봉원대님의 댓글
오늘 저녁애 회 한접시 떠서 아버지를 뵈러 가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성실"
박영웅님의 댓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성실 ^*^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아버지에게서 받은 사랑만큼 아들에게 줄 수가 있어야 합니다...
성기상님의 댓글
울 아버님도 인고 입학 했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그때 효도 했다는 느낌이었지요.
지금 신입생 중에도 같은 느낌......있겠지요.
김정래(87회)님의 댓글
그립습니다...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오늘 아침부터 아버님모시고 당뇨치료 받고 틀이 해드리려고 본뜨고 왔는데, 출석부에서 이런 글을 읽네요... 많이 허약해지신 모습에 맘이 무겁습니다. 더 잘해드려랴 겠습니다. 성실!!
백승준님의 댓글
성실 오랜만에 출석체크합니다. 겨울이라 정말 몸이 움츠려지는거 같습니다.
류정건님의 댓글
성~실. 감기 조심 하세요~~
임성혁님의 댓글
성실~! 처음 동문회 홈피 출석체크하는듯 하네요
이동열님의 댓글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 한번 그려봅니다,,,추운데,,,,
변준형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