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건망증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2.06 07:59
조회수 : 1,100
본문
건망증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쳣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리잖아요.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꼬리글 없으면 나 울꼬야..흐흐..●
댓글목록 0
정흥수님의 댓글
이크, 두번씩이나.. 최영창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최영창님의 댓글
이런것이 바로 건망증이야!!ㅋㅋㅋㅎ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앗! 왜 이글을 놓쳤남...홍도야! 우지마라 그래두 오빠가 댓글 남기구 가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