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속 울음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2.04 03:49
조회수 : 1,839
본문
드러내지 못하는
슬픔이 있습니다.
차라리 터뜨리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할 것 같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안으로 삼켜야 하는
그런 슬픔 말입니다.
삼킨 눈물은 비가 되어
몸 안을 씻어 내립니다.
인내와 연민
이해와 사랑의 비---
사람은
삼킨 눈물의 양만큼
아픔 속에 자라납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도 있듯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다칠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성 실==
슬픔이 있습니다.
차라리 터뜨리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할 것 같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안으로 삼켜야 하는
그런 슬픔 말입니다.
삼킨 눈물은 비가 되어
몸 안을 씻어 내립니다.
인내와 연민
이해와 사랑의 비---
사람은
삼킨 눈물의 양만큼
아픔 속에 자라납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도 있듯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다칠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성 실==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고 성취하는것만큼 커다란 기쁨도 없지요...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오늘낼지내면 2월이 반토막되네요~~ 빠르넹...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남헌이형 말대로 요번달 걱정이네~ 오늘낼 그리 일도못하고 연휴맞고 나면 그냥~ 근무일수 15일로 확줄어드네요~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주민수님의 댓글
남헌 얼굴좀보자...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속울음. 울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겠지요. 앞으로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봉원대님의 댓글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363127/200802/1202077071_입춘대길.jpg">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성기상님의 댓글
성실! 김선배님 아침편지 받으시네요.공감의 시간 같이 하겠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설날 즐거우세요.
김태훈님의 댓글
설 명절 준비 잘 하시고, 벌써 고향가신 분들 귀경길 안전운전하세요!!
정흥수님의 댓글
출석!!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중국 다녀오느라 한 주 결석했습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어제 울 아들과 논현 주공에서 "새터민"에게 봉사 활동 했읍다-떡,쇠고기,라면 나누어 주었음(자화자찬)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좋은 한주 되세요.. 좋은 설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출입국은 신고해야 합니당~~~
윤인문(74회)님의 댓글
항상 월요일 근무가 부담스러웠는데 오늘같은 월요일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네요..ㅎㅎ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입춘대길이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MB시대`를 맞이하여 `엘리트교육`을 더욱 강조하게 될 것 같습니다...그럴수록 그늘에 가리워진 이 들을 돌보는 따뜻한 교육 제도가 절실합니다.. 게임중독 청소년, 학습 미진아, 학업과 취업 포기생, 정신병에 가까운 환자?들.. 이 모두를 - 테마별로- 우리 사회가 안아 주고 새로운 가르침을 줄 수가 있어야 합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誠實
이동열님의 댓글
휘철이형 잘 댕겨 오셧나요? 폭설 피해는 없으시구요? ㅋㅋ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아직도 날씨가 춥네요.. 성실!!
박영웅님의 댓글
노력하며 살다보면 좋은 결실이 있겠지요,,봄이 발 아래에 있네요,,성실 ^*^
이호식님의 댓글
가끔 들어와 죄송 즐거운 명절 되세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재준아! 쪽지, 감사! 홍규아우 전화두, 감사! 동열아우두 히말라야 잘 다녀온것같아, 넘 감사!
박홍규님의 댓글
앗싸!!! 드뎌 기호성님께서 납시셨다...(^+^)
이동열님의 댓글
기호선배님꼐서 입춘을 맞이하여 등장하셧습니다~~!! 반갑습니다. 걱정해주셔서 무사히 등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이기호 선배님 반갑습니다.후배에게 情을 듬뿍 주시는 6회 선배님들은 후배들의 龜鑑이십니다.
지민구님의 댓글
명절 분위기가 느껴지는 월욜입니다...벌써 휴뮤중인 기업도 꽤 되네요..
김성훈님의 댓글
성실...명절 준비 잘 하세요^^
이준달님의 댓글
입춘대길 에서 길자 위에 흑토가 아니라 선비사 아닌감요??? 봉대형님..근데 봉대형님이 쓰신건가????
李聖鉉님의 댓글
建자도 검토하세요 .잘 쓰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