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급 정치인 부부가
유명한 프로 골퍼를 초청하여
지도 레슨을 받고 있었다.
먼저 남편이 스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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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가서인지
뒤땅만 계속 쳐댔다.
보다 못한 프로 골퍼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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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스윙을 하시기 전에
아내의 가슴을 잡듯이
부드럽게 클립을 잡아보세요'
![go-4.gif](http://jijil.com/p/go-4.gif)
남편은 프로 골퍼가 시키는데로 했고,
그는 단번에 300야드가 넘는
호쾌한 장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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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내의 차례인데,
그녀 역시 스윙에 문제가 많았다.
다시 프로 골퍼가 말했다.
'사모님,남편의 물건을 잡듯이 ~
부드럽게 클립을 잡아보세요.'
이 말을 들은 아내의 얼굴이
빨개지며 주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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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괜찮아요.
그냥 평소에 하시던 대로만 하시면 되요.'
잠시후 그녀는 프로 골퍼가 시키는데로 했다.
하지만 그녀가 휘두른 샷은
10미터를 넘기지 못하였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던
프로 골퍼가 중얼 거렸다.
'띠발~ 아무리 그래도
골프채를 입으로 물고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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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따모님~~!!!! nice shot~~!!!! 최프로... 뭘로 잡든 잡으면 돼는거 아녀유??? ㅋㅋㅋㅋㅋ
이한식님의 댓글
나이스 샷~ 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nice shot~~ 거물은 거물이네...(^+^)
최영창님의 댓글
쭌달이, 최프로? 나 아니지? 71회 최모송배라는사람, 얘기하는거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