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충청도인 강쇠라는 총각이
돈을 모아 미국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환락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청년은
한 카지노에 들어가서 도박을 하게 됐습니다.
운이 좋아 돈도 따고,
상품으로 늘씬한 미녀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도 얻어
기분이 좋아진 충청도 총각
그렇지 않아도 혼자생각에 스테미너라면
은근히 자신이 있었던 터였고,
외국여자와 하룻밤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늘씬한 미녀의 손을 잡고 호텔로 올라간 총각
급한 김에 빨리 침대에 미녀를 누인 후
일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미녀 :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총각 :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OK!
그리고는 다시 또 열심히 일 치렀습니다. 이때,
미녀 : (더더욱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그리고는 더 더욱 열심히 일을 치렀습니다.
드디어 코피가 터진 총각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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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 (죽어가는 목소리로) 이뇬아..! 하고 있는데 왜 자꾸 허냐고 물어보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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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준달(90회)님의 댓글
무식헌넘... "허니"는 미끄럽게 꿀을 발라달라는 야근데~~ 그걸 몬알아듣나??? 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변씨가 아닌 충강쇠라...허니 허니? 그래 헌다 이뇬아...에고 강쇠 죽었다이...(^+^)
박홍규님의 댓글
miss communication... 나 강쇠 그날 디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