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나 몇회 누구이고 누구친구야~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08.03.17 08:50
조회수 : 1,850
본문
나 몇회 누구이고 누구친구야~
그제 수원에 있는 동기가 전화왔다 .
야 글쌔 내가 정신이 ....!!!!!
어제 대선배님이라고 전화가 왔는데...누구동기이고 어떻고 저떻고 해서 너무 대선배라 그냥 빨려 들어가더라고..
본인도 모르게 책 주문하고
보니 선배라는거 하나 가지고 참 너무한다
살다가 그런선배가 많으면 참 힘들겠다 생각하던중
몇일전에 네가 보낸 문자가 생각나 보니 주의하라고 보낸걸 오늘 알았다..
어떻하니..???
.....
..
선배님 오늘 10시에 제가 직접 전화 드립니다..
울 동기꺼 최소해달라고...
지발 그러지 마세요..이게 몇년 동안 이러시는건지요..
인고 인명부 생기고 부터는 얼마나 더욱 영업하기 좋으시겠어요..
타학교 출신도 아니고 울 동문이 그러면 더욱 안되는거 아님니까?
후배도 아니고 대선배님께서...
..
.
출석부에다 이렇게 글쓴건 이일은 서로가
공론화 해야 좋을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
쓰고 이렇게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동창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동창회를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려하지 않습니다.
그제 수원에 있는 동기가 전화왔다 .
야 글쌔 내가 정신이 ....!!!!!
어제 대선배님이라고 전화가 왔는데...누구동기이고 어떻고 저떻고 해서 너무 대선배라 그냥 빨려 들어가더라고..
본인도 모르게 책 주문하고
보니 선배라는거 하나 가지고 참 너무한다
살다가 그런선배가 많으면 참 힘들겠다 생각하던중
몇일전에 네가 보낸 문자가 생각나 보니 주의하라고 보낸걸 오늘 알았다..
어떻하니..???
.....
..
선배님 오늘 10시에 제가 직접 전화 드립니다..
울 동기꺼 최소해달라고...
지발 그러지 마세요..이게 몇년 동안 이러시는건지요..
인고 인명부 생기고 부터는 얼마나 더욱 영업하기 좋으시겠어요..
타학교 출신도 아니고 울 동문이 그러면 더욱 안되는거 아님니까?
후배도 아니고 대선배님께서...
..
.
출석부에다 이렇게 글쓴건 이일은 서로가
공론화 해야 좋을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
쓰고 이렇게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동창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동창회를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챙기려하지 않습니다.
댓글목록 0
ㅇㅇㅇ님의 댓글
62회 안**, 81회 이** 라고 하던데요...
임한술님의 댓글
무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함광수님의 댓글
무례 아니에요 한술이형 저도 이런 문제로 저번주에 전화도 많이받고 골치가 많이 아팠습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ㅎㅎ 인명부 보고 나도 영업이나 할까? 헬로우~~~ 우~쒸! 쳐다도 안보네..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이번 기회에 이러한 일을 끝내 버려야 겠습니다. 좋은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김현일(90회)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 되세요~~~
張宰學(90회)님의 댓글
성실 ^^
임한술님의 댓글
선배님과 통화했는데 바로 취소해준다고 했습니다....감사 합니다.선배님!!!
김태훈님의 댓글
조심스러운 사항이라 출석만 합니다.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ㅎㅎㅎ 가지많은 나무라 ~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저도 예전에 전화가 오길래 핸드폰에 입력한후 "경보"라고 입력했지요
李聖鉉님의 댓글
꼬리글 제한이 없어졌다는데 시험해보세요
李聖鉉님의 댓글
깨어진 항아리
금이 가도 불안하고 누가 흔들어대도
불안하고 뚜껑을 덮어버리면 답답해서
숨이 막히던 항아리가 한밤중 난데없이
떨어진 돌덩이에 얻어맞고 산산조각 깨져버렸다.
장독대에 모여 있던 항아리들이 깜짝 놀라
간장을 다 엎지르고 널브러져 있는 깨어진
항아리의 불행을 위로했다. 그러나
항아리는 오히려 기쁨에 넘쳐 있는 듯했다.
"걱정들 말게. 나는 지금 시원하고 아무런 두려움도 없다네.
텅 비면 평화로울 줄 알았는데
깨여져서 더 잃을 아무 것도 없을 때
비로소 평화롭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네.
이렇게 후련한 적이 없었지.
어느 하늘 어느 별에서 날아왔는지 모르지만
나는 이 돌덩이를 고맙게 여기고 있다네."
다들 항아리들이 그 말을 기이하게 여겼다.
-『황금털 사자』,최승호
이기호 67님의 댓글
우째 이런 일이?! 한 두번두 아니구, 에궁, 된장!
李聖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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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창호님의 댓글
오직 했으면......., 성~~~~~실
이상동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남한테 피해주는 일은 삼가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화창한 봄날입니다.
이준달(90회)님의 댓글
성~~실!!! 즐겁게 한주 시작하세요..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동문들의 가슴에 멍이 들어 있습니다~~!!! 이젠 더 이상은 안 되지요... 글구, 피해에 대한 보상은 어케 되나요??
이진호님의 댓글
성 실...방긋 웃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
윤용혁님의 댓글
잘 지적했네요.성실!
윤휘철(69회)님의 댓글
성실! 봄이네요/ 동문님들 마음에도 화사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무척 바쁠거라 예상되는 한 주의 시작입니다. 최선을 다 해보기로 다짐해봅니다. 성실!
안남헌(82회)님의 댓글
그나마 동문이지요!! 우리는 연락도 안되는 친구이름을 팔았더라구여~~ "한경" 이코노 미스트라던가!!! 남겨진 전화로 전화하니 연락이 안되요!! 올동기는 카드로 끊었구...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아침부터 바빠서 이제야 출석합니다.좋은 일만 생겨야 되는데 우째 이런일이...(^+^)
이동열님의 댓글
홈피가 없었을땐 걍 당했었는데,,,이렇게 여론 형성이 되니 좋습니다.
박영웅님의 댓글
성실 ^*^
이덕환님의 댓글
자유게시판에 관련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맨위에 댓글단분이 말씀하시는 81회가 누군지 공개해주시죠. 참고로 이름을 사칭당한 친구는 잡지사 부장과의 전화통화에서 구독신청 당사자들의 구독을 철회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칭한 사람의 이름은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張宰學(90회)님의 댓글
대구상고동창회에서도....재경대상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총동창회의 소개를 받았다느니 동문이라느니 하면서 전화 또는 방문하여
무슨무슨 신문사의 월간지를 구독하라는 경우도 있고, 이익의 일부를 동창회에
기부한다는 등 사기행각을 벌리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이번주 바쁘면서도 즐거운 한주 만들어 봅시다. 힘차게 출발!
성기남(85회)님의 댓글
늦었지만,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성현님 70회에도 메일 /문자 날려줘..날도둑있다고..
봉원대님의 댓글
아침부터 출장다니다.이제사 샴실 들어와 출석합니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