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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는 분들은 젤루 재미있는 유머를 골라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쏴^^ 유머 1. 단거 촤알스는 단 거를 너무 좋아해서 어딜 가든 사탕, 초콜릿, 엿 등 단 거는 모조리 찾아먹는 아이였다. 어느 날 친구집에서 놀던 촤알스는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고, 병원에 급히 실려가 응급치료를 받고 깨어났다. 친구 : 너 어쩌자고 그걸 다 먹었니? 촤알스 : 으응, 난 그냥 단 거인 줄 알고 먹었어........ 촤알스가 먹고 쓰러진 약을 찾아보니, 병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Danger' 유머 2. 낙서 릴레이 어느 날 오전 : 신은 죽었다. --니체 어느 날 오후 : 니체는 죽었다. --신 다음 날 오전 : 니네 둘다 걸리면 죽었다. --화장실 아줌마 다음 날 오후 : 썰렁해 죽겠다. 임마들아! --펭귄 유머 3.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달리는 버스가 뒤집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1) 결혼식이 내일인 사람 (2) 시내 방향차를 종점 방향차로 잘못 알고 탄 사람 (3) 졸다가 못 내리고 한 정거장 더 가는 바람에 죽은 사람 (4)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달려와 억지로 세워 간신히 올라탔던 사람 유머 4. 몽땅 다 잡수? 덩달이가 다른 차들처럼 덩달아 과속으로 신나게 자유로를 질주하다가 교통경찰에게 적발되었다. 덩달이는 자기만 적발된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에게 따졌다. 덩달 : 다른 차들도 다 빨리 달리는데 왜 나만 세우는 거요? 경찰 : 낚시 해 봤수? 덩달 : 물론이오. 경찰 : 그럼 댁은 낚시터의 물고기를 몽땅 다 잡수? 유머 5. 이름인 줄 알았지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고 3인 칠복이 방에 중 1인 동생 팔복이가 들렀다가 깜짝 놀라서 뛰어나왔다. 그리고 곧장 엄마에게 달려가 고자질을 했다. "엄마, 큰일났어! 형이 책상 위에 여자 이름을 크게 써 붙여놨어." "그으래? 내 이 녀석을......" -엄마가 칠복이의 방문을 열어 젖히자 책상머리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정 숙!' 유머 6. 최선 삼식이가 첫 월급을 받아 애인과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웨이터 : 손님, 뭘로 드시겠습니까? 삼식이 : 스테이크 웨이터 : 고기는 어떻게 해 드릴까요? 삼식이 : 최선을 다해 주세요! 유머 7. 치료비 칠복이 : 며칠 전에 마누라 눈에 모래가 들어가서 치료비로 15만원이나 날렸지 뭔가. 만복이 : 그건 약과야. 난 며칠 전에 우리 마누라 눈에는 모피 코트가 들어갔는데, 무려 1,500만원이나 들었다구. 제기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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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桓成님의 댓글
Danger==단거..태억아 新방서 새색시 기다린다..
최송배님의 댓글
김영삼 대통령 미국 방문시 : Danger -> 단거, Passenger -> 패신거, Hamburger -> 햄버져... 등등, 영어 G의 발음에 햇갈려서 무진장 헤멨다는 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