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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근성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8.09.18 06:46
조회수 :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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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근성
한국인. 프랑스인. 일본인이 아프리카 정글을 탐험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식인종이 나타났고
세 사람은 포위되어 식인종 마을로 잡혀가게 되었다.
셋이 겁을 먹고 벌벌 떨고 있을 때 식인종이 말했다.
“너희들에게 기쁜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를 전해주겠다.
기쁜 소식은 너희들을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대신 너희 가죽을 벗겨서 그걸로 보트를 만들겠다는 거다.
음하하하~"
그러더니 식인종은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죽겠느냐고 물었다.
자존심이 강했던 프랑스인은 총을 달라며 자살을 했고,
이어서 일본인은 칼을 달라고 하더니 할복을 해 죽었다.
그런데 한국인은 포크를 달라더니
그걸로 자기의 온몸을 찌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식인종이 당황해 하며 물었다.
“지금 뭐 하는 거냐?”
그러자 벌겋게 충혈 된 독기어린 눈으로 한국인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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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구멍난 가죽으로 만든 보트가 얼마나 가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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