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마누라가 무서버잉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4.25 08:30
조회수 : 1,507
본문
마누라가 무서버잉 1어 나서
2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년이 지났다 4귀기만 했더라도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신이 고달퍼도 이젠 어쩔 수 없네~~ 7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 처럼 내ㅉㅗㅈ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휴~~~~
9천을 헤메는 귀신은 뭐하느라고 이런 걸 안 잡아가는지 10년 감수할 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 지도 어느새 3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걸고,밥상차려 오라고 하고, 때리고 ~~~
ㅠㅠㅠ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1년이면 365일이다 14리 이 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내 신세 ~~~ 16일 동안 내공을 쌓고 이 여자에게 덤비면 이길 수 있을까? 17리를 도망갔다 붙잡여온 불쌍한 놈이 나다. 18,이내 신세는 왜 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린다. |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선배님 아드님 결혼 미리 축하드리고요.홈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인고인중 모범이 되십니다.인사동 모임날 (인주옥4/29일 오후 7시)꼭 나오십시오
李淳根님의 댓글
영창선배님!(주;학익동학교선배가 아님을 밝힘.그래서 저는 영창성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래도 결과는 슷비슷비함) 그나저나 아작도 할배가 되기싫어서리 아들 장가 안보내셨디요. 암튼 축하드립네다.배신자여~ 배신자여~ 사아랑의 배**여~^|^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ㅎ 마누라가 무서버... <img src=http://smileys.smileycentral.com/cat/36/36_6_10.gif> (^+^)
정흥수님의 댓글
ㅍㅎㅎㅎㅎ,,,,,,
김종득님의 댓글
선배님! 며느리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최흥식(71) 님의 댓글
영창 형 무지 무지 축하해요 .형수님도 축하하고요,
이환성(70회)님의 댓글
5월에 멋진일 계시더 군요..감사드립니다..ㅋㅋ 늦은꼬추가 맵씁니다..ㅋㅋ여기가 유모방이라서..ㅎㅎ
이준달님의 댓글
헐~~ 아드님이 결혼하시는군요??? 전 또 선배님이 장가가시는줄 알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