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
작성자 : 김연욱
작성일 : 2008.04.25 07:41
조회수 : 1,354
본문
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채로
평셩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 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버리고 싶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가슴 앓이로 살아가며
뒤돌아 가지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외로울 때는
그 그리움도 위로가 되기에
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를
숨겨놓은 이야기처럼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 혜원 님의 글==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채로
평셩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 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버리고 싶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가슴 앓이로 살아가며
뒤돌아 가지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외로울 때는
그 그리움도 위로가 되기에
가슴에 묻어 둔 이야기를
숨겨놓은 이야기처럼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 혜원 님의 글==
댓글목록 0
이준달(90회)님의 댓글
성~~실!!!
최영창님의 댓글
새벽녘에 천둥번개가 치드니 활짝 갠 아침이군요. 성실~
오윤제님의 댓글
변덕이 죽끓듯 합니다. 다시 흐린 아침입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비가오네요 즐거운 주말이 시작됩니다. 일요일은 시골에 계신 할머니릉 찾아뵈렵니다. ^^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날씨가 우째 심상치가 않습니다. 우리들의 가슴에 묻어둔 가지각색의 사연만큼이나 복잡하게 오늘의 날씨도 시작하려나 봅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날씨가 좋지않아도 힘있게 출발!!!
윤용혁님의 댓글
일기가 좋지 않군요. 그래도 희망찬 하루입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응원 함성~~~~
연습들 하세요...
감기증세로 목이 잠기고 있습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여기 안양은 대낮인데 저녁같습니다..엄청난 먹구름 입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어제 문학야구장가서 맘껏 소리딜러 목이 아프고, 승리를 자축하느라 동료들과 뒷풀이에서 이슬일 죽였드니 머리가 지끈거려 점심엔 복국으로 해장 할 예정입니다.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오늘은 42회 대통령배고교야구 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38회때 저희 인고가 우승하고, 어언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정흥수님의 댓글
이번 42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고! 우승을 향하여~~~화이팅잉~~
참고로, 38회결승에선 덕수를 제물로 삼았죠,,
김현일(90회)님의 댓글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 묻어둔 이야기가 드러날까봐 더 밝게 살려고 노력하겠지요?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비가 오시네요...야구도 시작이고...아!!! 월날 땡땡이 치고 가야는디...(^+^)
이연종님의 댓글
성실!
한상철님의 댓글
비가오면 오나부다 해가 뜨면 뜨나 보다 성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용혜원님 우리홈 방문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지금은 날씨가 활짝 개었네요..걱정했는데..오늘 저녁엔 1박2일로 우리 학교 부장들과 강화도 마니산 청소년 수련원에 워크숍 갑니다.
박영웅님의 댓글
제주는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빈질빈질 입니다,,,,성실 ^*^
정흥수님의 댓글
<img src=http://culture.joins.com/images/m03/m03_a/2006_02.jpg>
인고 건아들 화이팅!!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아침에는 비가~~ 지금은 활짝 개이네요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날이 개였습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샴실 직원과 거래처 분들 일행 20명... 금강산 여행 출발
봄 도다리, 복회, 꽃새우... 잘 먹고 오겠네요..
저는 점심도 아직 못 먹고 혼자 지키고 있습니다..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새벽녘에 비가 오더니 이젠 날씨도 좋고 기분좋은 소식에 머리가 말끔합니다.
신명철(74회)님의 댓글
비가오다..햇빛비추다..다시 흐리고...
누군가가 바람을 피우는가 봅니다.
바람이 점차 세차게 불어오고있습니다.^^*
승리의 바람이...
김 용님의 댓글
자연은 조금밖에 요구하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이 많은 것을 요구한다. - 톨스토이 - 성실. 으스선한 날입니다. 감기조심들 하시길 ....
최송배님의 댓글
저녁 때 또 비가 온다네요. 날씨도 쌀쌀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서 쉬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