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흐르는 물처럼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8.04.29 08:44
조회수 : 1,188
본문
흐르는 물처럼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를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도
가기를 좋아하고 그러므로 길에 가깝다.
살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함을 좋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짊을 좋게 하고
말 할 때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 하고
일 할 때는 물처럼 능함을 좋게 하고
움직일 때는 물처럼 때를 좋게 하거라
다투지 아니하며 허물이 없도다.
- 노자 "도덕경" 중에서 -
겸손하게 길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흐르는 물이 말없이 큰 가르침을 줍니다.
오늘은 인천고 사이버 동우회 정기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저녁 7시 인주옥 잊지마시고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배경음악:NTingHil-No Matter What♬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오늘저녁 인주옥에서 뵙겠습니다. 인사동~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어제의 대통령배야구 패배는 쪽팔리고 안타깝지만.....
앞으로 새롭게 즐거운 일들이 많을 거예요.
우린 다시 준비를 해야만 하고....
어린 후배 선수들의 상처가 깊지 않았으면 합니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어젠 구심의 편파 판정이 있었긴 하나,
어제 일을 교훈 삼아 다시는 실망하지 않는 [인고야구]가 되도록
[인고야구]를 사랑하는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진 빚을 실력으로 꼬옥 갚아야 하겠지요~~~!!!
성 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진다는것은 늘 가슴아픈일 이지만 쓴 약이 몸에 좋듯이 새롭게 마음을 몸을 다지는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응원단 그리고 감독및 전 코칭 스탭프 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최병수선배님 어제 고생 많이 하셨구요...옳으신 말씀입니다..글구요..한가지...인고야구는 재미로 보는 일이 없어야 할것 같아요..이러때도있고 저럴때도 있잖아요..여적 재미로 인고의 금자탑이 쌓이진 않았으니까요...그쵸..선후배님들 꾸물한 아침...굿모닝..쪽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 성실
이기석님의 댓글
성실~~~~진짜루!!
李聖鉉님의 댓글
물이 가장 좋은 것이다.금일 인사동창립기념에 많은 축하를...
김태훈님의 댓글
오늘은 많은 물줄기가 흐르고 흘러 저녁에는 한곳으로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성실!!
박영웅님의 댓글
흐르는 물처럼 야구도 세상도 인생도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이려니,,,하는 생각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동문님들 아자!아자!아자! 성실 ^*^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a river runs through it...아쉬움을 뒤로하고 담을 기약하며 내려와서 쓴 쐬주에 몸을 맡겼지요...어제 응원 와주신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김정래(87회)님의 댓글
아쉽지만 다음이 있자나요^^ 어제 응원하신 선배님 후배님 고생하셨읍니다^^
금일 인사동 정기총회 있습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자리 빛내 주십시요~ 성실!!!
이연종님의 댓글
다투지 아니하며 허물이 없도다. >>.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이연종 선배님 오늘 오실거지요?
최영창님의 댓글
봄날씨가 꿀꿀하네요~~성실
지민구님의 댓글
오랜만에 컴앞에서 출석합니다..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오늘 인주옥 물이 좋아 인사동 창립 5주년을 축하하려고 많은 선후배님들이 참석한다 하네요..*^^*
봉원대님의 댓글
어제 응원 가신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인주옥에서 뵙겠습니다."성실"
성기남(85회)님의 댓글
성실!!
윤용혁님의 댓글
성실! 부모님을 찾아 뵐 일이 부득이 참석하지못함 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그동안 부회장자격으로 충실치 못함을 사과드리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구해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시간이 되십시오.
정흥수님의 댓글
5회말 홈에서의 아웃 판정이
인고 쪽으로의 흐름에 완전히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것이 세이프면 1:2상황,,,
홈에서 아웃된 박민호선수는 너무 억울해 하더라고요,,,
결정적일때 스트라이크 판정도 너무 아쉬웠구요.
패자가 한말씀 했습니다^^
김현일(90회)님의 댓글
성실~~ 오늘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선배님들 보고 싶습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물과 같이,,,,산과 같이,,,,성실~~!!!!!!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웃다가 울면 뭐에 뭐난다....아닌가 울다가 웃으면인가?
요즘 좀 기분이 그렇네요....
아침에 쨍하더니..지금은 흐리고...또 다시 쨍하겠지요..
기분이 어떻건..날씨가 어떻건...
열심히 내자리를 지켜야지..^^* 성실!!
김선도 (84회)님의 댓글
성실!!!
李聖鉉님의 댓글
선도 오늘오는거지?
李聖鉉님의 댓글
명처리도.....
전재수님의 댓글
인사동 오늘 총회.... 실컷 웃어보려 참석합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뿌린대로 거둡니다. 2004년 이 맘때 탐스런 열매를 맺기위해, 2001년부터 씨앗을 뿌린 사람들을 우린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씨앗을 또 뿌리겠습니까? 이제 우린 다시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새로운 결실을 맺을수있는 현명한 인고인을 찿아야합니다. 하나가 아닌 여럿의 인고인을 찿아야 할 것입니다. 씨앗을.
김성훈님의 댓글
성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이진호님의 댓글
성실 지각 출석합니다..7시 인사동 총회에서 뵙겠습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출석 부른줄 알았더니^^
김 용님의 댓글
꼭 참석한다고 했는데 못갔읍니다.
수원교구청 회의에 참석후 이제사 집입니다.
늘 챙겨주고 수고한 李聖鉉(70회)님이 크게 보입니다.
우리 모든 인사동님들께 오늘 불참,
할 말 없읍니다.
꼭 참석해야 했는데 . . . . .
劉載峻님의 댓글
성실 동병상린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