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이 성현 동문 귀하 Re : 오늘은 어린이날...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08.05.06 01:35
조회수 : 1,256
본문
성실
이 성현 동문
우리 부부의 감사하는 마음을 정중히 표합니다
유 재준, 유 선행 배상
이천팔년오월오일
싸늘한 기온의 아침에
----------------- 원 문 -----------------
모든 어머니의 염원이지만,
학교에서나 외모에서나 1등짜리 아이를 원합니다.
그들은 온통 1등짜리사람으로만 채워질 공포스런
세상을 상상 못합니다.
모든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은 점수 매긴 1등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궁한 아름다움이 깊은 속에 있는
1등짜리도 존재합니다.
- 김영희 '눈이 작은 아이들' 중에서 -
----------------------------------------------------------
어릴적 선후배님들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좁은 골목길이나 동네 뒷동산에서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놀지는 않았나요.
여름밤 시원한 마당에 누워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을
세다가 엄마 곁에서 잠들곤 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그리워하는 선후배님의 옛 추억속으로
다시 가보고 싶지는 않나요.
아이들에게도 그런 추억을, 그런 자유를
주고 싶지는 않나요.
선후배님이 원한다면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에 무한한 날개를 달아주는 것을요.
오늘은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댓글목록 0
박영웅님의 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늘 건강하시길........
李聖鉉님의 댓글
幸福한 나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