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오늘은 어린이날...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8.05.05 11:45
조회수 : 2,131
본문
모든 어머니의 염원이지만,
학교에서나 외모에서나 1등짜리 아이를 원합니다.
그들은 온통 1등짜리사람으로만 채워질 공포스런
세상을 상상 못합니다.
모든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은 점수 매긴 1등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궁한 아름다움이 깊은 속에 있는
1등짜리도 존재합니다.
- 김영희 '눈이 작은 아이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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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선후배님들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좁은 골목길이나 동네 뒷동산에서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놀지는 않았나요.
여름밤 시원한 마당에 누워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을
세다가 엄마 곁에서 잠들곤 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그리워하는 선후배님의 옛 추억속으로
다시 가보고 싶지는 않나요.
아이들에게도 그런 추억을, 그런 자유를
주고 싶지는 않나요.
선후배님이 원한다면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에 무한한 날개를 달아주는 것을요.
오늘은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
댓글목록 0
윤인문님의 댓글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선후배님들께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바쁘신가 봅니다. 출석부가 늦었네요..ㅎㅎㅎ<EMBED style="WIDTH: 0px; HEIGHT: 0px" src ="http://www.m-letter.or.kr/mail/music/추가곡4/[권정구] 마음속의 풍선 (Balloon In My Heat).wma" loop="-1">
李聖鉉님의 댓글
28살 딸년이 어린이라 주장하니 어쩐다.선물에 눈이 어두어졌나봐요
劉載峻님의 댓글
誠實 어린이 날이 365일이라는 이읏인 미국 교장 선생님 말씀 연휴의 끝자락 입니다 28살 (81년생) 아비에게는 어린이 입니다 애틋한 아버지 정을 표했군요
박영웅님의 댓글
어버이의 눈에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늘~~~~~~어린이로 보이나 봐요 ㅋㅋㅋㅋ
어린이가 있으니 어버이도 있겠죠...인문님 늘 감사합니다..성실 ^*^
봉원대님의 댓글
"성실" 문학야구장 갑니다.
崔秉秀(69)님의 댓글
어린이 날에 자식들도 없고...
어린이도 없는 날 처음 겪어 보니 쓸쓸하네요...
역시 어린이는 희망 그 자체입니다~~~
崔秉秀(69)님의 댓글
제 노트북 바이러스 감염되어서 병원에 입원중.. 낼이면 퇴원하겠지요..
벌써 2번째... 일년에 한번씩 왜 들어가야 하는 건가요??
인터넷없이 살라 하는 건가요..ㅋㅋ...
김성훈님의 댓글
성실~~~!!! 오늘도 근무중입니다. 애가 더 크면 여유가 생기겠지요...
李聖鉉님의 댓글
미국의 유재준 선배님 결혼 30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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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載峻님의 댓글
성현 동문 감사 합니다 안 주인에게 정성을 보이고 싶었으나 안 주인 이 메일로 file를 보내려 하는 데 virus found라는 경고문이 떠 오르기만 해 결국 이 사람이 독식 ㅋㅋㅋ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