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꼬마의 한 마디 ....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5.19 08:39 조회수 : 1,06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쬐끄만 어린애가 공원에서비둘기에게 빵을 뜯어서 던져주고 있었습니다.언제나 세계평화만 생각하는 아저씨 하나가그 광경을 목격하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지요. "얘야, 지금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는굶어 죽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그런데,너는 사람들도 못 먹는 빵을 새한테 던져주고 있구나." 그러니까 쬐끄만 어린애가아저씨보다 몇 배나 더 진지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아저씨! "저는 그렇게 먼 데까지는 빵 못 던지는데요.."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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