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유월 초하루~! 일어들 나세요.
작성자 : 최병수
작성일 : 2008.06.01 09:06
조회수 : 1,116
본문
어느 덧 2008년도 절반에 접어드는 6월에 접어 들었네요.
어제의 칭찬 릴레이에 모두 지치셨나 봐유.. 이젠 일어들 나세유~~
잘 이기고 있던 축구는 김두현이가 헤딩골을 못 넣자
경기 흐름이 바뀌면서 그만 동점으로 허망하게 끝나고...
밤새운 촛불 집회는 전경과 다투며 물대포에 소화기액에 망신창이가 되었네요.
모든 일이 그르치게 되는 것은 조그마한 잘못이 커지는 데 있는 겁니다.
더 이상 대통령이하 정부당국자들이 늑대 소년처럼 거짓말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
6월이 왔습니다~ 이제부터 힘차게 다시 시작합시다~!!!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잘못 낀 단추 하나 더 길기전에 바로 껴야
윤인문님의 댓글
병수형님은 참 부지런하세요.*^^*.어제 요르단과의 축구경기를 보며 속터졌시유..어렵게 골을 따내 너무도 쉽게 골을 내주다니 열받았지유.그리고 한참 공부해야할 학생들을 왜 자꾸 집회에 선동되는건지..어제 인천시 중고 교감이 덕수궁에 모두 집합했지유..학생들이 스스로가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동원되서는 안됩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인천시 중고 교감이 덕수궁에 모두 집합했지유..교장단은 소년체육대회가셨다던데..산본역센타안경방서.. 성엉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誠實 시위 관례 매우 애석 합니다 촛불 문화제==> 시위에 왠 문화제 명칭이? 화면을 봐도 한국어를 모르는 이 조차 이 사람에게 demonstration 시위? 라고 곁에서 물을 정도 입니다 진압도 아닌 경비 경찰관 몸에 감히 손 대고 몸 싸움을 하다니..선진 민주국가에서는 현장 연행 구속 입니다 아쉽군요
崔秉秀(69回)님의 댓글
바쁜 일요일이었습니다.
오전 11시에 인천그랜드호텔 예식장 참석후, 송도신도시 공원 산책, 소래, 인천공항...
글구, 광화문에 나가는 버스를 탔는 데 경찰들이 시위 예방차 서대문과 광화문 일대를 봉쇄하여
연세대에서 하차하라고 하여 ... 포기하고 그냥 집으로 왔슴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유재준 선배님~!! 촛불 문화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거 시국이 장난 아닙니다~~
중요한 정보 하나 - 최근 세계 도처에서 원유 시추에 성공하고 매장량도 많은 것으로 확인되어
기름값이 곧 하락할 것이라는 썰이 유력....
최병수(69회)님의 댓글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린 출석부에 덧글을 저를 빼고 다섯 분이 올리셨네요...
행운과 복을 무진장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이연종님의 댓글
어제 백운계곡에 댕겨와서 오늘에야 글을 보았네...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