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새벽 풀 냄새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8.05.20 08:58
조회수 : 1,100
본문
새벽 풀 냄새
새벽의 잔디를 깎고 있으면
기막히게 싱그러운 풀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건 향기가 아니다. 대기에 인간의 숨결이 섞이기 전,
아니면 미처 미치지
못한 그 오지의
순결한 냄새다.
- 박완서의《호미》중에서 -
*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이 참
많습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하고 조금만 더 마음을 주면
자연의 '순결한 냄새'를 많이 맡을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이해하면
놓쳤던 소중한 것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에게서 나는 새벽 풀 냄새가
가슴에
진동합니다.
댓글목록 0
한상철님의 댓글
음 ~ 1등 쑥쓰럽군 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성 실~!!!
빗속의 향연.. 이제 깨어 나세요...
오늘은 맑게 개인 하늘~~~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풀 내음이 진동하는군요...(^+^)
전재수님의 댓글
오늘도! 조금더 사랑하고 조금더 이해하며...
김정래(87회)님의 댓글
오늘도 성실입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새로운 마음으로 성실!! 낼 부터 서울로 출근합니다.
임한술님의 댓글
아침에 보니 어제밤 11시 07분에 윤인문회장님 전화가 와 있던데요..? 차에 있었습니다..못받았습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화창한 날씨에 좋은날 되세요~ 성실!!
이연종님의 댓글
성실!
배종길님의 댓글
<font/><font size = 15, color = blue> <br><br> 492<br><br>
윤인문님의 댓글
한술총무! 같은 동네 살면 늦은 시간이라도 부르면 나올 수 있게 항상 대기 상태로 있을 것..ㅋㅋ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날씨는 화창한데 조금은 쌀쌀한듯~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방창호님의 댓글
한술이는 좋겠다 늦은 밤에도 선배님들이 불러줘서, 나도 인천으로 이사를.....성~~~~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박영웅님의 댓글
맑고 깨끗한 날씨입니다..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성실^*^
성기상님의 댓글
성실!56회선배님 점심식사 호출 . 먼저가서 기다려야겠죠.즐거운 오후들 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성~~~~~~~~~~~~~~~~~~~실~~~~~~~~!!!!!!!!!!!
윤휘철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되세요
엄준용님의 댓글
성실~~~ㅎㅎ
정흥수님의 댓글
잔디깍은 냄새,,,요즘 아파트 주변에서 많이 맡아봅니다..기분 좋지요...ㅎ
봉원대님의 댓글
"날씨가 약간 흐리네요!!!성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유학 다녀온 딸래미 한달 만에 회사에 취직하여 연수차 다시 파리로 간다네요...
아이들이 나이가 차면 집을 나가네요~~ 진짜루~~ 집을 반으로 줄여야 할 듯~~~
신승오님의 댓글
새벽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저녁으로 가는 길목에서... 출석을 부릅니다.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지각입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誠實 오늘의 出席附 敎務室로 갖고 갑니다 종례 終禮 -일본식 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