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보다
가슴으로
머리와 가슴 사이의 거리는
채 오십 센티미터도 안 되는데, 가슴으로 안았던 수많은 정의로운 일들을 머리로만 행하려고 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다시금 그날의 그 열정으로 돌이키려고 노력합니다만 어느덧 생활에 안주하는 내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곱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곱게,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 이수석 님, '댓글' 에서 -
살아가면서 점점 이해타산을 따지고 어떻게 하면 더 얻을까, 이길까,
가슴보다 머리가 먼저 앞서기도 합니다. 살아온 모습이 내 얼굴이라지요.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내 자신 더 깊어지고
넓어져서 곱게, 아름답게 나이 들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댓글목록 0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성실 감사 합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항상 웃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김정회님의 댓글
누구나 곱고 아름답게 늙고 십지만 어려운일입니다.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음악이 나오면 뛰어나가 흔들고싶고.. 음담패설 섞어가며 떠들고도 싶은데...
어느덧 모임에 나가면 원로(?)들 앉는 자리 근처에 앉을정도가 됐습니다.
아직은 마흔이고 싶은데....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답니다. 성실!!
전재수님의 댓글
성실! 선후배님 오늘도 좋은일로만 가득하세요.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존 하루되세요...(^+^)
임승호(80회)님의 댓글
가슴속에 진실한마음으로....선배님 감사합니다
한상철님의 댓글
내일 갑니다!?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마음보다 머리가, 머리보다 이해 득실이, 이해 득실 보다는, 행동이 우선 앞서니..ㅉㅉ 아직도 20대 청춘인듯 매일 매일 착각하고 살아 가더이다. 엊그제 누군가 전화해서리 **찜 서리가 있다고 했는데도 뜻하지 않은 감기 몸살에 군침만 흘리고 아직도 이놈과 협상중 내일부터 앞일이 걱정이 됩니다. 5일치 약이라..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내일 동문선.후배님40분 모시고 일본 구주산산행 떠납니다 그리고 6월8일에는 경기포천 백운산정기산행이 있습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당일 06:00 출발이니 5시50분 까지만 오세요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울 동문님덜 댓글에 넘 인색하심다 요기조기 댓글 좀...<img src=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19/HWP_242_050201.gif> 안 다시면 삐지고 화나요...(^+^)
정흥수님의 댓글
날씨가~~
또 오후에 비온데지요..
윤용혁님의 댓글
따스한 가슴이고자 합니다.
냉철함도 좋지만 열린 너른 가슴을 지향합니다.
김정래(87회)님의 댓글
동문 산악회 선배님 후배님 구주산 잘 다녀오십시요~ 성실!!
박영웅님의 댓글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품을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성실 ^*^
李聖鉉님의 댓글
안 다시면 삐지고 화나요...(^+^)
윤인문님의 댓글
이제 댓글 좀 달아보시지요 <IMG src="http://blog.empas.com/post009/21024519_400x400.jpg">
박병진님의 댓글
보증보험에 따뜻한 마음으로 근무하시는 인고 동문 안계신가요? 010-9668-6780으로 알려주시면 마음의 선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니면 여기에 찍어주시던가요///TKS
봉원대님의 댓글
빗님이 오셔서 모처럼 출장 보류하고 사무실에 있으며 장마철 재난대비 계획서 작성중입니다. 고양이의 눈망울이 애처럽게(?)보이네요 " 성실"
김연욱님의 댓글
뎃글을 달지 않으려다 아기씨가 소주 한 잔 자시고 주정할까봐 겁이 나서 뎃글 올립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호랑이 보다 다름 아닌 여자님들이더라구요. 나도 옛 날에는 마눌림 앞에서 큰 소리께나 치며 살던 몸인데 이제는 마눌림 앞에서 한 없이 몸이 움추려 드는 것을 보면 별 수 없더군요.
김연욱님의 댓글
요즘 세상이 하도 빨리 변하는 것을 따라가려다 보니 때로는 마눌님 제대로 못 챙겨줄 때가 간혹 있답니다. 그럴 때면 벌써 마눌님 눈꼬리가 위로 치켜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머리 보다 가슴으로 사랑하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나중에 찬 밥 신세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성 실==
최병수(69회)님의 댓글
성 실~!!!
노트 북.. 다시 구입하고 출첵함다.
바이러스가 어디서 어떻게 된 걸 A/S에서도 모르네요...
김태훈님의 댓글
성실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장마철 기분이 듭니다. 현충일날 국립묘지 참배 가야되는데 비가 계속오니.....
최송배님의 댓글
그래서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가 가장 먼 거리라고 하잖아요.
이상동님의 댓글
온클럽이 아예 없어졌군요... 거 있어서 가끔씩 엉아들 동상들하구 대화해서 무지 좋았는데.... 성실.
이형범(67)님의 댓글
겁먹고 댓거리 합니다.성실.
남경우 71님의 댓글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출석~ 성실~ 재일 늦게 출석합니다~ 이글로 30개 덧글 채우네요~ 요즘 50개 40개도 아니고 30개 채우는것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