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도망간 마누라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08.06.24 08:20
조회수 : 1,303
본문
도망간 마누라 순찰차를 따돌릴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나이는 시속 140킬로를 밟아도 계속 따라오자 결국 차를 멈추고 말았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당신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당신이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그러자 사나이가 자신있게 대답했다. . . . . . . . . . . . . . . "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 오는 줄 알았습니다." |
댓글목록 0
최송배님의 댓글
마누라가 무서웠나봐요.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ㅎ 무서버...마눌...(^+^)
차안수님의 댓글
ㅎㅎㅎ 마누라가 그렇게 무서웠다면 그동안 어떻게 살았을까??????